부산항 제2부두의 하얀등대가 있는 풍경
2016. 10. 24. 13:00ㆍ지구별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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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제2부두는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들어오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테라포트를 만드는 작업장도 있었고,
우리들은 그 곳을 지나 바닷가쪽의 공간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볼 수 있었던 하얀등대가 있던 풍경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며칠동안의 풍경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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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고 멀리 도시의 불빛들이 들어오는 시간
하얀등대의 상부에는 등대의 불빛이 들어옵니다.
멀리 부산항대교에도 불이 들어왔네요.
부산항 제2부두에서 하얀등대와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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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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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쯤
오후 1시쯤
작업하면서 많은 사진을 찍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하늘과 바다,
잠깐씩 이지만, 그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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