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노을

2019. 11. 1. 17:01지구별여행이야기/부산광역시

20191101



일이 있어서 올라갈 수 있었던 광안대교.

평상시 사람이 올라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쉬는시간에 사진을 몇장 남겼습니다.





저녁이 되고 작업현장에서 이탈을 할때,



마침 서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태양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이 부산에서 마지막날이라 붉은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았고,

공기도 좋았고,

바다가 좋았던,

부산에서의 마지막날

노을을 보며 미소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