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초가집 형태의 씨에스호텔 - 제주도여행

2011. 9. 10. 03:58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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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제주초가집 형태의 씨에스호텔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969<현재게시물>



중문에 씨에스호텔입니다.

이곳에서 숙박을 하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예쁜호텔이다. 올레길이 있다, 씨크릿가든촬영지다.. 등등의 이야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면, 입구에 씨크릿가든 촬영지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씨에스호텔 프론트입니다.

 

씨에스호텔이 유명한것은 객실이 독립되어있는 형태로 제주도초가집 모양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

 

또, 올레길이 호텔내부로 이어져 있어, 호텔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씨에스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 입니다.

구경간것이라 내부에 들어가지는 않고 지나쳤습니다.

 

 

 

 

 

 

 

 

 

 

객실이네요.

객실의 잠금장치는 자물쇠를 사용하는것 같고, 냉난방설비는 잘 갖추어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객실에서 문열고 나오면, 바로 정원이라는 개념인듯..

넓은 잔디밭이 있고, 언제든 산책하기 좋은 장소인것

 

 

 

 

 

 

 

 

 

 

 

 

 

 

 

 

 

 

 

해변쪽으로 있는 노천테이블들..

 

씨에스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의 테이블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 우리처럼 관광객들이 와서 사진찍고, 잠시 앉아있다가 가도 아무런 제재를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으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씨에스호텔에서 보는 바다풍경입니다.

 

 

 

 

 

 

 

 

 

 

 

 

 

 

 

 

 

 

 

 

 

 

 

 

 

 

 

씨크릿가든 촬영지..

현빈, 하지원의 키스씬이 있었던 장소 입니다.

동판으로 기념해 놓았네요.

 

 

 

 

 

 

 

 

 

 

 

 

 

 

 

 

 

 

 

 

 

 

 

 

 

 

 

 

 

 

 

 

 

 

제주도에서 어떤 리조트&호텔 들은 올레길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서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 씨에스호텔은 올레길 8코스를 호텔 내부로 개방해서 숙박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해서

좋은 풍경과 아름다운 제주도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레길 표시 입니다.

최근에는 화살표 모양의 이정표가 많이 사용되지만,

이것은 올레길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사용되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