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제주도여행

2011. 9. 10. 02:27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25

 

제주도에 왔을때, 제주도의 모든것을 담아가겠다. 라는 생각으로 내가 움직이는 모든 동선에 대한 촬영을 했습니다.

북제주에는 동문시장이 유명하고, 서귀포에는 4일, 9일 들어가는 날짜에만 열리는 오일장, 그리고 매일매일 장이 열려있는 매일시장이 있습니다.

 

 

매일시장 주변은 일방통행으로 된 길이 많아 네비게이션 없이 찾아가면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길이 좀 험난할 수 있습니다.네비게이션에 있는 일방통행 표시.. 정말 많습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이고, 주차타워, 일반주차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주차타워로 진입하는 길입니다.

 

 

 

 

 

 

 

 

 

 

다른시장과 다르게, 시장 중앙에는 천을 만들어 물이 흐르게 만들고, 쉴 수 있는 의자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천장에 제주도의 풍경을 걸어두었네요.

 

 

 

 

 

 

 

 

 

 

 

매일시장을 온 목적은 이곳에 고기를 주문해 놓은것이 있어서 가지러 왔습니다.

 

 

 

 

 

 

 

 

 

 

 

 

 

 

 

 

 

 

 

 

 

 

 

매일올레시장을 아케이드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여러갈래의 골목으로 이루어진 시장이고, 아케이드지붕을 전부 덮고 있어서 비가오거나 눈이 와도 언제든지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시장하고, 주차장 사이에 놀이터도 있습니다.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이 좀더 편하게 장을 보게 하려고 만들어둔것 같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 주차타워에 진입할때는 1층으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지하로 내려가면 나가는 출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