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안개가 있는 한라산의 말목장과 516도로

2011. 9. 8. 00:06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24

 

 

오늘은 비와 안개가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계속 비가 오는 날들의 연속이어서 다행이도 덥지는 않았는데

너무 습해서 불편하네요.

 

 

 

 

 

 

 

서귀포에서 북제주로 넘어가려면 516도로의 말목장을 지나갑니다.

잠시 들러서 말이 있는지 봤는데, 건너편 울타리 너머에는 말들이 몇마리 있었는데, 이곳에는 없었습니다.

 

 

 

 

 

 

 

 

 

비오는 516도로

평상시에도 예쁜도로인데, 비까지 오니 분위기도 있고, 드라이브도 하고 좋네요.

 

 

 

 

 

 

 

 

 

 

 

 

 

 

비가오는 한라산의 도로에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