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리. 중문에서 서귀포까지.. - 제주도여행

2011. 9. 11. 06:44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926

 

 

 

제주도에 있으면서 비오는 날을 많이 만났습니다.

지겹도록 비가 내리는 날중에 어느 한날이었습니다.

 

 

 

 

 

 

 

중문 씨에스호텔, 아름다운가게 꿈섬점을 보고 나오는 길에 길가에 보이는 표지판 하나..

한라산전망대..

 

 

 

 

 

한라산전망대라 불리는 표지판 양쪽으로는 산책로 같은 길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천제연폭포의 다리, 선임교가 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날이 좋은날.. 혹시나 한라산이 보이는지.. 표지판한테 물어볼 수 도 없고, 잠시 주변풍경만 보고 길을 떠납니다.

 

 

 

 

 

 

 

제주도에서 열심히 발이 되어 달려주는 제 차 입니다.

외부 페인트 같은것은 관리가 안되서 벗겨지고 한곳이 있지만, 엔진, 밋션, 타이어.. 관련.. 자동차 본연의 의무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이 잘 되어있습니다.^^

 

 

 

 

 

 

 

 

 

중문을 달려.. 서귀포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비는 지겹게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