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포장마차떡볶이(중구.중촌동)

2020. 4. 17. 13:46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0417



대전 중촌동의 떡볶이식당입니다.

여기는 원래 인근에서 포장마차로 운영하던 곳인데,

언젠가 갑자기 없어져서 한동안 못먹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의 자리로 와서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가 기억에 남아있는 이유가 양을 많이 줍니다.

동네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찾기도 하고,

오래 한장소에서 장사를 하던곳이라 익숙한곳 입니다.




입구에 슬러시가 있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여름에 자주 오게 생겼네요.

슬러시는 요즘 많이 안보여서 이렇게 만나게 되면 반갑습니다.



떡볶이, 어묵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동네떡볶이집입니다.

양많이 주시고, 친절한 동네포장마차 느낌인곳입니다.



안으로 대부분 공간이 주방입니다.





제일 안쪽에 원형테이블 한개와 벽쪽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적습니다.




2,000원의 떡볶이 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김말이는 추가했습니다. 3개1,000원입니다.


어릴때 학교앞에서 먹던 떡볶이맛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먹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