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짜장왕-탕수육+짜장2(서구.정림동)

2020. 3. 4. 14:17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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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짜장면을 중국집에가서 먹었습니다.


짜장면식당이 있는곳은 서구 정림동의 주택가이고,

친구는 갑천 건너의 가수원동인데, 이곳 짜장면이 맛있다고 집에서 주문해서 먹는가도 하네요.


친구만나서 늦은 점심 먹기로 해서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식당 밖에는 모형으로 만들어진 중국음식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3500원입니다.

착한각경 모범식당이네요.




코로나19때문인지 역시나 손님들은 없습니다.

식당에서 조용히 식사하는 것은 요즘이 오히려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코로나19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탕수육+짜장2 주문했습니다.



고급져 보이는 메뉴도 있네요.




짜장면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기 맛있네요.



면이 쫀득한 식감을 주고,

양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탕수육도 바로 만들어 나온것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하게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