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아캡온40B.LED랜턴(CLAYMOR3 Capon.캡라이트)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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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전쯤 같은회사의 비슷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랜턴을 자주 사용해야하는 조카에게 선물로 주고난 이후, 여러랜턴들을 사용하다가,

이것만큼 나에게 적절하다고 싶은 랜턴이 없어서 다시 구입하게 되었네요.

 

 

 

 

최대 230루멘의 밝기는 이전 제품과 같습니다.

무게는 가볍고, 작은크기에 밝은빛을 내주는 랜턴으로 여러가지 사용환경에서 괜찮은 제품입니다.

 

박스뒷면에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랜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직광, 붉은빛, 넓은빛(상단)

각각의 지속시간이나 광량에 대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최대광량으로 2시간, 최소광량으로는 12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전모델인 캡온40A제품과 박스포장, 구성등 모든게 비슷합니다.

 

 

 

 

동봉된 USB케이블은 마이크로5핀을 지원합니다.

 

 

 

 

포함된 구성품들입니다.

내 기준으로는 랜턴본체와 비너만 있으면 됩니다.

충전은 여기저기 있는 케이블을 사용하면됩니다.

 

 

 

 

설명서는 자세하게 많은 내용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모자에 꽂아서 사용하는 캡라이트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비너를 통해 다양한 곳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저는 모자를 안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옷의 자크 같은곳에 걸어서 사용합니다.

 

 

 

 

동봉된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할 수 있는데, 사용하다보니 파우치 없이 랜턴만 대충 넣어서 다니게 되네요.

 

 

 

 

랜턴은 3곳에서 LED빛을 비춥니다.

각각의 랜턴빛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 마이크로5핀 USB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충전합니다.

고무마개로 잘 막혀있어서 기본 생활방수 정도는 됩니다.

물속에 잠기거나 비가 많이 와서 젖을 정도의 상황에서는 사용 안하는 것이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완전방수는 안될거라 판단이 되네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랜턴의 빛이 켜지는데,

마지막 켜져있는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앞면에는 직광으로 빛을 비추는 LED한발이 들어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생각보다 밝게 빛납니다.

 

 

 

 

전원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른모드의 빛으로 전환이되는데,

전면의 직광 다음은 붉은색의 LED빛이 나옵니다.

빛은 많이 밝지는 않지만 빨간색의 빛에 대한 시인성은 좋습니다.

 

 

 

 

마지막 3번째 모드는 상판의 확산광입니다.

내가 많이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밝기조절이 강하게 된 상태라 주변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각각의 모드에서 밝기가 조절이 됩니다.

사진은 최저밝기인데, 사진기로 표현하기는 애매하네요.

 

 

 

 

바닥면에는 클립이 있습니다.

프라스틱재질이라 내구성이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

그냥 새거 상태에서는 괜찮아보입니다.

 

 

 

 

 

 

각도 조절에 걸림장치같은 것은 없지만,

원하는 위치에 멈출 수 있습니다.

회전이 안된다는 것이 아쉬운부분이기는 한데,

필요한 위치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펙은 바닥면에 붙어있습니다.

400mAh 용량의 배터리는 이전 제품과 동일합니다.

 

 

 

 

마이크로5핀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충전시에는 상단의 붉은LED가 점등이 됩니다.

완전충전이 되면 붉은빛이 전부 들어와 있습니다.

 

 

 

클립에 비니를 걸어서 사용이 가능해서

조금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2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랜턴으로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괜찮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작아서 휴대나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