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모아캡온120H.LED랜턴(CLAYMOR3 Capon.캡라이트)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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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캡온 120H LED랜턴입니다.

어쩌다 보니, 크레모아 랜턴들을 여러개 사용해보고, 나눔하고

다시 필요한 것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120D 모델을 구매했었다가 나보다 더 필요한 큰조카에게 선물로 줬었고,

사용 안 해본 120H모델을 새롭게 구매를 했습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전면 LED랜턴 부분이 싱글(102D)과 더블(120H)의 차이입니다.

그로 인해 차이점은 지속시간과 밝기라는 기준점이 다른 제품입니다.

 

120H는 최대 밝기가 500 루멘이고, 최대 시간이 2시간 정도인데,

최저 밝기로 설정이 가능하고 3가지 모드가 있어서 적절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최상의 작업환경을 제공해줍니다.

 

며칠 전까지 가지고 있던 120D의 장점은 지속시간이 길어서 최대 지속시간이 3시간이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기능 파악을 하고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10월 제조품으로 얼마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파우치, 비너, 충전케이블, 설명서, 큐알코드설명서, 120H랜턴 본체

 

 

충전케이블은 USB-C타잎 방식입니다.

 

 

설명서에 사용방법과 특징들에 대해 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조금 만져보면, 금방 알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기능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과, 큐알코드로 온라인 설명서로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크레모아 캡온 120H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직진성 강한 더블 랜즈 LED 랜턴 부분 입니다.

 

랜턴 부분이 2개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밝기는 500루멘에 이르고,

빛의 최대 도달거리는 105m입니다.

그에 상응하는 것으로 사용 지속시간이 싱글LED의 120D 보다는 짧습니다.

 

 

 

손으로 가려주는 동작으로 랜턴을 켜고 끄는 기능이 있습니다.

옆면의 센서스위치를 사용합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에 사용하는 충전단자인 USB-C타잎이 적용되었습니다.

 

 

바닥면에 클립이 있어서 모자챙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고,

 

 

비너를 걸어서 캠핑용 랜턴이나,

작업할 때 다양하게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조의 제품이라 내구성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검증도 된 제품입니다.

 

 

 

3가지 LED랜턴을 변경하는 모드버튼을 1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센서스위치가 활성화됩니다. 이때, ON/OFF가 되는 것은 빨간색 LED로 표시됩니다.

센서 스위치가 활성화되면, 손동작으로 랜턴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동영상] 센서스위치 동작감지 작동영상

 

 

 

USB-C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3개의 LED가 충전되는 양에 따라 순차적으로 깜빡거리고,

 

 

완전충전이 되면 빨간색LED 3개가 전부 점등이 되어 있습니다.

 

 

 

3가지 모드의 최저밝기와 최대밝기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각각의 모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한번 깜빡이는 동작을 하며

최저와 최대의 밝기로 설정이 됩니다.

 

 

 

아래는 크레모아 캡온 120H와 크레모아 캡온 40B를 비교한 사진들입니다.

120H와 40B는 크기부터 차이가 있어서

배터리의 용량차이로 인해 지속시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밝기도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120H와 40B의 최저밝기와 최대밝기의 비교도 해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랜턴을 사용할 일이 없어서 현재는 대기중입니다.

모든 것이 잘 해결돼서, 예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면 잘 사용해 보려고, 미리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