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모아캡온120D.LED랜턴(CLAYMOR3 Capon.캡라이트)

2020. 11. 22. 19:48나의 LIFE.리뷰/light장비.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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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아 캡온 캡라이트 120D입니다.

이전에도 몇 가지 모델들이 있었고, 전부는 아니어도, 여러 가지를 사용해봤습니다.

모두 내 돈 주고 구입해서 사용하고, 좋아서 지인들 선물도 주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모델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게, 몇 가지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나와서

그중에 필요한 것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크레모아 캡온 120D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전 제품들보다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지속시간과 밝기 때문입니다.

 

최저 밝기로 최대 45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밝기로 최대 3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최저 밝기 25루멘, 최대 밝기 380루멘.

 

 

구성품들입니다.

보관 파우치나, 충전 케이블, 비너,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설명서에 자세히 사용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40B 보다 랜즈들의 구경이 커졌습니다.

 

 

 

동작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활성화시켜주면,

작업 중 스위치를 직접 누르지 않고 손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크레모아 캡온 120H LED 캡라이트 센서스위치 동작감지 작동영상

(120H와 동일한 구조로 동작을 해서 120H 영상을 첨부합니다.)

 

 

 

충전을 하게 되면, 빨간색 램프가 깜빡거리면서 순차적으로 충전을 하는 것을 표시해줍니다.

 

완전히 충전이 끝나면, 3칸의 빨간불이 전부 들어와 있습니다.

 

 

 

 

크레모아 캡온 캡라이트는 기본적으로 3가지 모드의 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상태에서 최저와 최고의 밝기를 원하는 밝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최저와 최고상태를 촬영했습니다.

 

 

바닥면의 클립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자의 챙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구성품의 비너를 걸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제품으로 내구도가 좋고, 검증된 제품입니다.

이미 여러 종류의 캡온 캡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믿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크레모아 캡온 120D와 크레모아 캡온 40B를 비교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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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 현재 나보다 더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는 큰조카에게 크레모아 캡온 120D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나는 앞으로의 일들에 대한 준비로 구매했던 것인데, 지금 당장 더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나는 추가로 다시 구매하면 된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밤에 현장작업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인데, 사용해본 경험상 크레모아 캡온 제품이 제일 좋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애용하고 있었고, 신형 제품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는 생각이라

미개봉 중고를 새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제대로 사용할 사람에게 보내준것 같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