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닭갈비제작소-무한리필.볶음밥(중구.은행동)

2020. 2. 14. 17:35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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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닭갈비제작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거리에 얼마전 새로생긴 식당입니다.

닭갈비전문점으로 무한리필이 되는 곳입니다.

닭갈비만 있는 것은 아니고 삼겹살도 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식당입니다.




여러가지 먹을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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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가격이 오른부분이 있습니다.

닭갈비제작소 앞을 지나다 보니 가격 변동이 되어있어 사진으로 추가합니다.

2020년 2월 14일의 가격표입니다.







총 3가지의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나봅니다.




시내 한복판이라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네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메뉴판에는 무한리필이라 내야할 돈만 적혀있네요.

성인은 10,900원입니다.

이용시간 2시간 제한이 있기는 한데,

줄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천천히 먹어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 먹어보니 2시간이면 웬만큼 먹고 일어날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먹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도움이 되네요.




무한리필에 사용되는 구이판이나 철판이 종류가 다른데,

중간에 판교체가 안되서, 처음부터 한가지로만 선택해서 먹어야합니다.

우리는 숯불구이판을 선택했습니다.

삼겹살부터 먹으려니 필요했네요.




이곳은 모든 닭고기를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각종육수와 소스들도있고,




닭고기들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원조닭갈비.

간장닭갈비.

카레닭갈비.

양념닭갈비.


숯불닭갈비용과 철판닭갈비용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여러가지 닭갈비 종류와 삼겹살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찬들과 추가로 먹을 수 있었던 고구마,떡,우동,라면사리 등도 있어서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떡을 좋아해서 많이 가져다 먹었네요.



야채, 관련 재료들도 있고,

미역들어있는 닭갈비에 같이 나오는 냉국도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음료와 주스, 커피도 무한리필입니다.



주스는 재조중일때 사진을 담았습니다.원액 넣고, 물을 부어 희석식켜서 만드네요.






쌈용 야채들도 챙겨오고,




삼겹살을 먼저 가져와 먹었습니다.

숯불구이판에서만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숯불구이판이 준비가 되고,




양쪽에 기름을 넣고 마늘을 익히기 시작하고,




삼겹살과 닭갈비들을 굽기 시작합니다.




사이드로 떡, 고구마도 올려서 같이 먹었는데,

무한정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삼겹살과 닭갈비를 먹고싶은대로 가져다 먹고,




중앙을 깨끗히 닦아냈습니다.

다음 단계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친구가 볶음밥 재료준비를 합니다.



여러가지 넣을 수 있는 재료들을 과하다 싶을정도로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볶음밥용 밥도 준비하고,




먼저 준비된 야채, 고기들을 넣고 볶아준후,




밥을 넣어서 비벼주고 볶아줍니다.





잘 볶아진 볶음밥은 눈으로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바닥에 눌도록 익히면서 기다리는 시간에

사람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화난사람, 웃는사람 만들고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해서 잘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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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왔을때는 구이용판을 선택해서 철판닭갈비를 먹을 수 없었는데,

오늘은 철판닭갈비를 먹으려고 원형철판을 선택했습니다.


닭갈비재료들을 넣고 익혀서 전처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한리필이고 친구들과 함께 먹는 것이라 좋았네요.



오늘은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많아서

먹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진도 익어가는 사진이 끝입니다.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괜찮다 생각해서 가끔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