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대전연극제시상식-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철수의 난 대상(대전예술의전당.컨벤션홀)

2016. 3. 6. 21:44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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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29일 극단 마당의 '철수의 난'

2016년 3월 2일 극단 나무시어터의 '철수의 난'

2016년 3월 4일 극단 금강의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2016년 3월 6일 극단 앙상블의 '김봉출은 누가 죽였나?'


4개의 연극팀이 출전한 대전연극제의 연극이 끝이나고 1시간쯤 있다가 대전연극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극단 마당의 철수의 난은 못보고 이후 3편의 연극은 전부 관람을 했습니다.

스텝으로도 참여를 했고, 관객의 입장에서 연극을 보기도 했지만,

모두 열심히 하셨습니다.





대전연극제 시상식은 대전예술의 전당 안에있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연극했던 4팀의 관계자 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한국연극협회대전광역시지회 사무국장 송민희님이 사회를 보셨습니다.





연극하는 동안 관객들 속에 함께 앉아 조용히 심사를 해주는 심사위원분들





시상식은 관계자분들의 인사가 있었고, 바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시상식 수상내역입니다.




신인연기상 김성우(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철수 역)




신인연기상 김나미(극단금강. 철수의 난. 철근 역)




신인연기상 김나미(극단금강. 철수의 난. 철근 역)

신인연기상 김성우(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철수 역)








무대예술상 윤진영(극단 나무시어터. 와이프분이 대신 수상)







우수연기상 신현지(극단 금강.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김영 역)





우수연기상 정선호(극단 금강.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윤쌤 역)





우수연기상 신현지(극단 금강.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김영 역)

우수연기상 정선호(극단 금강.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윤쌤 역)






최우수연기상 정아더(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우씨 역)




최우수연기상 지선경(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할머니 역)







최우수연기상 정아더(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우씨 역)

최우수연기상 지선경(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할머니 역)








연출상 김상열(극단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대상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철수의 난. 조중석대표)






나무시어터 단원들과 시상식 관계자분들의 단체사진 촬영도 있었습니다.



대상을 받은 나무시어터의 철수의 난은 6월에 청주에서 대한민국전국연극제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철수의 난 연출을 맡은 김상철교수님의 헹가레~ 도 했습니다.

고생한 만큼 모두 보람있는 결과를 받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