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촌동-대청댐왕복50km야간자전거라이딩(트랭글GPS.금강종주인증배지.50km인증배지)

2014. 9. 15. 01:30철인뼈다귀™/자전거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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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얼마전에 군산에서 대전까지 오느라고 달렸던, 금강종주자전거길에서

마지막 인증도장이 있던 대청댐을 못가고 집으로 와서 트랭글GPS어플에서 주는 금강종주빼찌를 못 받은것이 있었는데,

낮에 계속 집에 있다가 밤이 되어 자전거 산책을 나왔다가 대청댐까지 다녀왔네요.

 

대전 중촌동 집에서 대청댐까지는 왕복 50km의 거리로

꽤 먼거리입니다.

쉬지않고 달려도 3시간 걸리는데, 4시간정도의 시간으로 다녀왔네요.

 

새벽 1시가 조금 넘은시간 집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출발을 합니다.

 

 

 

 

 

 

스마트폰 어플, 트랭글GPS 자전거모드를 실행하고,

출발 했습니다.

 

 

 

 

 

 

오정동 농수산시장 옆쪽 하상 자전거 도로입니다.

새벽시간이라 자전거 타는 분들도, 산책하는 분들도 보이지 않네요.

 

50km 주행하면서 자전거타는 사람 3명 봤습니다.

 

 

 

 

 

 

 

 

 

 

 

 

한참을 달리면서 사진은 담지 않고 다시 사진기를 꺼낸곳은 대청댐가는길에 있는 로하스길입니다.

대청댐에서 내려오는 물 옆으로 나무로 만든 데크길이 예쁜곳입니다.

로하스축제도 하는 곳을 달려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속도감이 있네요.

 

 

 

 

 

 

 

사진이 흔들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구요.^^

 

 

 

 

 

 

 

 

대청댐인증센터 1km전 지점까지 왔습니다.

여기는 물문화관 아래쪽입니다.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인증센터 도착입니다.

빨간색 전화박스 같은 것이 자전거길 종주인증센터입니다.

 

 

 

 

 

 

2012년 5월 대청댐에서 군산까지 인증도장,

얼마전 2014년 9월 군산에서 세종까지 인증도장이 찍혀있는곳에

오늘, 지금 대청댐 인증도장을 찍었습니다.

 

2년전 2012년은 자전거길 시행초기라 인증도장이 새것이라 선명하게 찍혔는데,

2년이 넘은 시점이라 그런지 도장이 많이 무뎌졌네요.

 

 

 

 

 

 

 

 

대전 중촌동 집에서 이곳 대청댐 인증센터까지 25km 왔네요.

 

 

 

 

 

 

대청댐

 

 

 

 

 

 

 

 

다시 로하스길을 달려 집으로 갑니다.

 

 

 

 

 

 

 

 

대청댐에서 내려온 물들이 흘러가는 강줄기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돌아갑니다.

새벽시간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달려가니 좋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대청댐 로하스길 나무길

 

 

 

 

 

 

대청댐 보조댐입니다.

 

 

 

 

 

 

 

 

 

 

 

 

로하스길에서 잠시 쉬다가 출발해서 집으로 쉬지 않고 달려갑니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1시넘어 출발해서 대청댐을 다녀오니 아침 5시입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시간.. 집으로 들어갑니다.

 

홀로 아무도 없이 달려보는 것도 좋은느낌이네요.

 

 

 

 

 

 

50km 주행을 했습니다.

 

 

 

 

 

 

 

 

 

 

 

 

 

 

자전거 50km 주행완주 배지

4대강 금강종주 대청댐인증배지

자전거 금강종주인증 배지

 

이번 자전거 주행에서는 3가지 배지를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