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설록다원도순 녹차밭 벚꽃-제주도여행

2014. 3. 30. 11:3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818 한라산이 보이는 녹차밭 - 설록다원도순 - 제주도여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946

 20120213 설록다원도순.녹차밭 - 제주도겨울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1501

 20140326 안개 가득한 장원 설록다원도순-제주도봄여행 - hhttps://chulinbone.tistory.com/3248

20140330 장원설록다원도순 녹차밭 벚꽃-제주도여행 - https://chulinbone.tistory.com/3274

 

20140330

 

 

아주 날이 좋은 날이네요.

날이 좋아 한라산도 보이는 날인데,

아쉽게도 한라산있는 곳에는 구름이 있습니다.

 

 

 

 

 

 

도순다원 녹차밭은

관광지라기 보다, 녹차생산하는 농장 같은 곳이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차량을 타고 녹차밭 사이로 다닐 수 있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작업하는 분들께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녹차밭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도순다원의 넓은 녹차밭은 공장에서 방풍림들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왔다가 이곳 넓은 녹차밭을 다 못 보고 가는 분들도 계시네요.

 

 

 

 

 

 

 

 

 

 

 

 

 

 

 

녹차잎이 얼마전까지는 억센느낌이 있었는데,

새순이 나오고 있네요.

이 새순을 따서 녹차로 만든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녹차밭 정말 넓습니다.

 

 

 

 

 

 

 

 

 

 

 

 

 

 

녹차밭 한쪽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는 곳이 있는데,

저곳을 찾으려고 이길, 저길 가봤는데, 일반 승용차가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길이라 인근에 세워두고 걸어갔습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을 잘 찾지 않는 곳이라 정말 한적합니다.

늦봄이나 초여름의 녹차밭 색이 제일 예쁜것 같네요.

지금은 겨울을 이겨낸 녹색의 잎이지만,

그때는 연두색이 만연한 녹차밭을 보여주어 정말 예쁜 모습이 됩니다.

 

 

 

 

 

 

 

 

 

 

 

 

 

 

날이 좋아 진한 녹색의 녹차밭을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