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남대천 송어낚시.편의점도시락

2014. 2. 6. 07:30지구별여행이야기/캠핑.낚시.먹거리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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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송어소금철판구이.내장제거 - http://blog.daum.net/chulinbone/3005

 

 

 

친킨집 하는 친구가 송어낚시를 한다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오전만 낚시하고 돌아올 생각이라 아침 일찍 해뜨기전에 출발해서 무주 남대천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선택하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해서 차안으로 들어와 식사를 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선점이 가능하면 아주 좋은 식사가 됩니다.

 

아래쪽 노란도시락용기가 2500원정도 하니까. 저렴하지요.

맛있게 아침을 먹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친구가 살얼음이 있는 곳 앞쪽으로 송어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무주송어축제가 끝났는데, 그때 가두어 두었던 송어들이 남대천으로 탈출을 한것도 있고, 아직 갖혀 있는 것도 있어서..

낚시꾼 한명이 하루 50마리씩 몇일동안 잡았다고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옆에 있던 아저씨가 송어를 한마리 낚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드문드문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다리밑이 포인트인듯 하네요.

송어들이 헤엄치는 것이 보입니다.

 

송어낚시는 가짜미끼를 사용해서 잡는데,

몇일전까지는 낚시바늘을 넣으면 송어들이 따라와서 물었는데,

몇일사이에 적응을 했는지 경계를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친구가 자리를 옮겼는데, 송어를 잡았습니다.

저 그물안에 아직 송어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3번째 송어를 낚았습니다.

 

 

 

 

 

 

 

그물을 넘겨 송어를 낚아 올립니다.

 

 

 

 

 

 

송어가 큼직하네요.^^

 

 

 

 

 

 

살아있는 송어라 싱싱합니다.

 

 

 

 

 

낚시하는 분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또 잡았습니다.

 

 

 

 

 

 

 

4시간정도 낚시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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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 잡았습니다.

몇일전까지는 친구도 4시간정도 낚시해서 20마리정도씩 잡았다고 했는데,

몇일 사이에 많이 줄었네요.

 

 

 

 

 

 

우리가 오전 11시쯤 철수를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송어낚시하러 점심때가 되어가니 많이 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