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국보돼지마을-쇠고기전골.돌솥밥(점심특선)-가수원동

2013. 11. 7. 14: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1107

 

 

 

이전에도 가수원동에 있는 동네식당들을 몇곳 왔었는데, 이곳도 그 연장선상의 한 곳입니다.

동네식당이 의외로 맛있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도 점심특선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이 잘 나왔습니다.

 

 

 

 

점심특선에 영양돌솥밥+쇠고기버섯전골이 나온다 해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뒤라 상치우는 곳도 있고, 먹고 있는 곳도 있고,

손님은 동네식당이 그렇듯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메뉴는 고기류, 식사류  두가지로 나누는데,

점심특선은 한가지만 있습니다.

식당안에는 점심특선이 써있지 않았고, 밖에 써있었는데 사진은 못담았네요.

 

 

점심특선은 1인7000원씩, 2인 기본으로 14000원입니다.

 

 

 

 

 

 

 

 

 

 

 

 

 

 

 

쇠고기 버섯 전골이 먼저 나와서 끓이기 시작하고,

영양돌솥밥은 20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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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들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관심 가는 몇가지는 아래에 따로 사진 첨부하고, 설명을 붙였습니다.

 

 

 

 

 

 

 

 

깻잎

적당히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영양돌솥밥의 밥하고 잘 어울리는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갓김치가 나오네요.

맛있습니다.

 

 

 

 

 

 

 

곱동겆절이 인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달달하니 이것도 맛있고,

많은 반찬들이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상차림

꽤 많은 양입니다.

 

 

 

 

 

 

 

 

 

 

 

쇠고기버섯전골도 다 익었고,

소고기가 계속 끓이면 질겨진다는 생각으로 먼저 먹기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나온 고등어조림입니다.

커다란 무우한조각과 고등어토막 2개가 있었는데,

고등어의 살이 큼직해서 크게 떼어 먹을 수 있었고,

무우도 맛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중에 돌솥밥이 있었는데,

여기도 영양돌솥밥이라는 이름으로 잘 나오네요.

 

 

 

 

 

 

 

위에서 언급한데로 깻잎한장 얹어서 뜨거운밥과 함께 먹으니.. 행복합니다.^^

 

 

 

 

 

 

 

 

 

 

마지막은 항상 누른밥. 숭늉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나오다 보니 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있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후식은 사진만 한장 남겼습니다.

 

 

점심특선 상당히 괜찮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