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수부대찌개n보쌈 - 부대찌게.보쌈

2013. 10. 21. 19: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0815

20131021


 

 2015년01월23일 밥먹으러 갔었는데,

업종이 다른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맛있었는데, 음식점이 사라졌네요.

 

 

 

부대찌개와 보쌈을 같이 판매하는 곳입니다.

관저동의 이곳은 음식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곳이라 선택의 폭이 넓은곳이네요.

 

 

 

 

 

음식점 밖에는 안내판이 있는데,

착한식당이라고 써있네요.

MSG를 넣지 않는다고 하니 기대 됩니다.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카운터 뒤로 쿠폰들이 붙어있습니다.

이곳에 자주 오는 분들을 위해 쿠폰제도를 활용하고 있네요.

 

5번 식사, 10번 식사에 따른 보상이 있는데,

뭔지는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입구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카운터 건너편에 디저트 바가 있는데,

식당손님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됩니다.

 

 

 

 

 

디저트 바

 

원두커피, 조각케잌, 팥빙수

 

 

 

 

 

 

 

 

 

조각케잌

 

 

 

 

 

 

 

메뉴판

 

 

 

 

 

 

 

방과 의자가 있는 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이 자주 많이들 찾아 오시는듯 사람들이 금방 많아지네요.

 

 

 

 

 

 

2층에서 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이 타고 노는 전기자동차들이 제일 많이보이네요.

옆쪽에서 대여해주는 곳이 있더군요.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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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2인분입니다.

 

 

 

 

모듬사리 하나 추가 했고,

 

 

 

 

 

 

신라면사리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부대찌개 오랜만에 먹게되서 좋네요.

 

 

 

 

 

 

달걀후라이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것 같네요.

 

 

 

 

 

 

 

밥은 국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부대찌개와 밥이랑 같이 잘 먹으라고 큰크릇에 담겨 나오는 듯 보입니다.

 

 

 

 

 

 

 

부대찌개가 잘 끓어주어, 맛있게 익었습니다.

 

 

 

 

 

 

 

보쌈도 하나 주문했는데,

고기반, 나머지 반이네요.^^

 

 

 

 

 

 

수육 알맞게 잘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를 덜어서 먹었습니다.

화학조미료(MSG)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맛은 떨어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부대찌개의 맛이 제대로 나네요.

 

 

 

 

 

 

 

 

 

 

신라면 사리를 넣고 육수도 더 추가해서 넣고 다시 끓였습니다.

 

 

 

 

 

 

 

 

부대찌개에는 라면사리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라면사리를 넣으니 열무김치가 반찬으로 나오네요.

 

 

 

젊은 직원분들이 서빙을 하는데,

목소리 크게 친절하게 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요청하면 친절이 잘해주네요.

사장님도 직접 팥빙수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맛있게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 바에는

원두커피 보이차가 준비 되어 있고,

 

 

 

 

 

 

 

 

 

 

 

 

 

조각케잌을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팥빙수는 양이 적게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어 있는데,

얼음을 갈아야 해서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에게 이야기 하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네요.

 

밥 잘 먹고, 후식 잘먹고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어두워졌네요.

 

 

 

 

20131021

 

3개월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도 부대찌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친절한것도 그대로 이고, 맛도 그대로 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간것이라 화학조미료 안들어간 음식을 내오는 이곳이 좋을 것 같아 왔네요.

 

 

 

바로 옆 테이블에서 사장님 일행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부대볶음이라는 것을 시식하고 있었습니다.

 

안면있다고 우리테이블에도 먹어보라고 한그릇 주셨네요.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술안주용 메뉴를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매콤한 맛이 있어 술안주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힘들것 같은 음식입니다.

사장님에게 순한맛도 만들어주세요.라고 주문했습니다.^^

 

 

 

 

 

여름에 왔을때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었는데,

가을이 되어 팥빙수를 디저트로 하지 않아 요쿠르트를 사람수대로 준다네요.

 

뭔가 부족하면 다른것으로 채워주려는 마음이 이곳을 잘 이끌어 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