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식후경-석갈비(점심특선).석재원.전시관.갤러리(노은동)

2013. 10. 21. 15: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1021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특이한 식당입니다.

음식을 파는 것에 있어서는 특이한 것 하나 없는데,

주인분이 모아놓은 수석, 종유석, 석화, 등등.. 돌 관련된 진귀한 물품들이 10000여점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부터 아주 커다란 종유석 같은.. 동굴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들이 유리관 안에 들어있어서 발길을 붙잡네요.

 

 

 

 

 

1층에 들어가면, 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에도 많은 특이한 돌들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작품들도 많이 있었는데, 크기가 대형이라 쉽게 움직이기도 힘들것 같은 종류들이었습니다.

 

 

 

 

 

 

 

 

 

 

종이접기 작품

 

 

 

 

 

 

예쁜색의 수정들도 있었는데,

이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3층에도 전시관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1층 전시관 풍경

한쪽만 보이는 상황입니다.

오른쪽에도 같은 크기의 공간이 있습니다.

 

 

 

 

 

 

 

 

 

 

 

 

한층 올라가니 식당이 나왔습니다.

식사시간을 지나서 온것이라 손님들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점심특선을 주문하니 돌솥밥이 되려면 25분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해서 위층에 있는 전시관을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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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있는 곳 주변에 있던 현수막,

화석, 석화, 수석

3가지 테마를 가지고 전시관이 있다고 하네요.

 

25년동안 1만여점을 모았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전시장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식당은 구조가 1층이라고 생각했던 전시장이 지하1층이고, 바로 앞이 주차장이고, 실제 1층이 식당이고,

이곳은 2층 식당입니다. 주로 방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에도 각종 전시품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한번 훑어보고 지나가고 한층 더 위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도 수석들이 가득하네요.

 

 

 

 

 

 

 

 

 

3층의 전시장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작은 수석들이 정말 많고,

커다란 특이한 보석같은 돌들도 많고 볼게 많네요.

 

 

 

 

 

 

 

 

 

 

 

 

 

 

 

한참 잘 보았습니다.

취미로 모았다고는 하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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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갈비도 나왔네요.

맛있는 냄새와 시각적인 것이 좋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으니 좋네요.

맛있습니다.

 

 

 

 

된장국

 

 

 

 

 

 

돌솥밥도 제대로 잘 되어 밥 향이 좋습니다.

 

 

 

 

 

 

 

밥을 먹을 만큼 덜어내고,

 

 

 

 

 

누른밥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숭늉, 누른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오늘은 밥도 맛있었지만, 좋은 구경 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