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현암기사식당 - 백반

2013. 10. 17. 18: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11013

20131017

 

 

 

친구들하고 밥먹을곳 없을때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식사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끊임없이 손님들이 오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자리가 있으면 차를 세우고,

없으면 길가에 그냥 세워둡니다.

 

 

 

 

 

 

 

 

 

 

 

 

 

늘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처음 기본상은 차려줍니다.

1인분에 5000원.

 

 

추가로 먹고 싶을때, 메인으로 보이는 반찬들..

제육볶음, 양념게장은 종업원분들에게 달라고 하면 리필 해주고,

 

밥, 다른 반찬들은 따로 준비되어 있어 직접 담아오면 됩니다.

 

 

 

 

 

 

 

 

 

 

 

 

 

 

 

 

 

 

 

 

 

 

 

 

 

 

 

 

 

 

 

 

 

국은 황태무우국이 나왔네요.

올때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싼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은 기사식당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31017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지만, 변함 없이 똑같이 영업을 하고 있네요.

정말 밥먹을곳 생각 안나면 이곳을 찾는데, 한결같아 좋습니다.

 

 

 

 

사람이 들어오면, 메뉴라기보다 사람숫자만 체크해서 밥상이 차려집니다.^^

백반 5500원. 하나뿐인 메뉴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