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칠불암 - 경주남산.마애불상군

2013. 10. 12. 12:00지구별여행이야기/사찰.성당.문화재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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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은 일단 바위산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곳입니다.

 

 

 

바위산을 내려간 후 갈대숲을 지나 칠불암으로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칠불암에 와있었습니다.

 

 

 

 

 

 

 

 

입구부터 기와장에 컬러풀한 그림들이 그려 있네요.

 

 

 

 

 

 

 

칠불암에서 볼 수 있는 7개의 불상입니다.

바위를 깎아서 만든 7개의 불상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칠불암에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법당은 위쪽에 있고 칠불암 바로 옆에는 잘 지어진 한옥식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비구니스님들이 사찰을 찾은 분들에게 차한잔 나누는 공간으로 사용되는듯 하네요.

 

 

 

 

 

 

 

기와장에 예쁜 그림들이 많이 있는 친근해보이는 사찰이네요.

 

 

 

 

 

 

 

 

 

 

 

 

 

법당은 작지만 한쪽에 있었습니다.

 

 

 

 

 

 

 

 

 

 

 

 

 

 

 

 

 

 

 

 

비구니스님들이 오는발길 막지 않고 다 받아주며

차한잔 함께하네요.

 

여러번 온듯한 사람들의 인사도 있었고,

처음 온사람들도 있었지만,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처음 갔지만, 차한잔 받았습니다.

보이차를 주셔서 잘 마셨네요.

 

 

평일 점심때는 공양(식사)도 주시는듯 한데,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차를 내주셨습니다.

 

 

 

 

 

 

 

 

 

어느 누가 와도 차한잔 기분좋게 하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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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 마당

절벽 옆에 자리 잡은 사찰이라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