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맛집] 순희네매운등갈비찜

20130226

 

갤럭시노트로 촬영

 

 

 

 

 

논산 토박이의 안내를 받고 찾은곳입니다.

손님들도 많아 맛은 괜찮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등갈비 2인분을 주문하고,

순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먼저 와서 먹고 갔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맵다고 해서

순한맛을 주문했습니다.

 

 

 

 

 

 

 

살얼음이 떠있는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순한맛의 등갈비찜을 먹으면서 동치미 2그릇을 비웠습니다.

매운것을 먹으니 동치미가 저절로 땡겨옵니다.^^

 

 

 

 

 

 

 

달걀 후라이와, 오뎅국탕은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딱 좋은 먹거리네요.

 

 

 

 

 

 

 

 

매운등갈비찜이 나왔습니다.

순한맛을 주문했는데,

그래도 맵기는 하네요.

 

 

 

 

 

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서 쉽게 뜯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떡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순하게 주문했는데, 은근 매운맛이 있어 먹으면서 땀도 흘리게 되는 맛입니다.

매운것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네요.

 

입맛없을때, 좋을것 같습니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