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맛집] 정할머니왕족발보쌈

2013. 3. 14. 18:3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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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논산사는 동생에게 몇번 들었는데,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이 시작되지 전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는데,

식사시간이 되면 많은 손님들로 가득한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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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사진 추가했습니다.

 

 

 

 

 

 

 

족발, 보쌈집 답게 배달용족발을 잘라서 담아놓았네요.

먹음직합니다.

 

 

 

 

 

 

 

 

물을 마시라고 주었는데,

둥굴레인지.. 무슨 약초인지.. 잘 모르겠지만,

달달한 물을 주었습니다.

 

 

 

 

 

 

 

 

 

 

식사전에 따뜻하게 미역국이 나왔네요.

다들 배가 고파서 인지 다 비웠습니다.

 

 

 

 

 

 

 

 

반찬은 간단히 나오네요.

동그랑땡이 상당히 두툼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쌈싸먹을때 먹으라고 파절이가 따로 나오네요.

 

 

 

 

 

 

 

 

계란찜이 포함되어있는 것인지 추가주문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가 메인음식 나오기전..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제일 비싼 스페셜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스페셜을 주문하면 음료수는 서비스라고 나왔습니다.

 

 

 

 

 

 

 

 

 

스페셜메뉴입니다.

사람들도 많고 먹느라고 사진은 이것 한장만 담았습니다.

 

 

스페셜이라고, 굴도 있고, 양념속도 맛있고,

족발도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쟁반막국수도 스페셜에 포함되어있는 음식인데,

먹다보니 다들 물을 찾을 정도로 은근히 매콤합니다.

 

 

 

 

 

 

 

 

추가로 소면, 누룽지를 주문해서 먹을때 나온 김치

약간 시큼한 맛의 김치라 소면에 넣어먹으면 딱, 어울릴것 같았습니다.

 

 

 

 

 

 

 

 

소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누룽지입니다.

여기 누룽지는 판매하는 눌린누룽지로 만든듯하네요.

 

 

배부르게 맛있게 먹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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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만에 다시 왔습니다.

전에는 저녁식사전에 와서 손님들이 없는 사진을 담았었는데,

오늘은 저녁식사시간 때에 왔는데,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방까지 전부 자리를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있네요.

 

 

 

 

 

 

 

전에도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묵밥도 메뉴에 있습니다.

 

 

 

 

 

 

 

 

오늘은 2명이 와서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가끔 와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후식은 눌은밥 한그릇 ^^

 

전에는 다 먹었는데, 지금은 주문해서 나오면, 적당히 먹게 되네요.^^

눌은밥은 항상 양조절이 되지 않아 조금 덜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눌은밥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