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장인짬뽕 - 낙지해물짬뽕. 짬뽕밥

2013. 12. 11. 14: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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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되어 찾아갔습니다.

전부터 이야기는 들었는데, 오늘은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산성동 4거리에서 문화육교 가는길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0년전통 장인짬뽕

 

 

 

 

 

 

 

 

 

점심시간쯤 갔는데, 다행이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바빠서 손님들이 일어난 자리를 정리 못한 곳도 여려테이블 보였습니다.

그만큼 바쁜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들은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2개 있는 방도 2~3개 되는것 같고, 테이블 3~4개 정도 있는 긴 방도 하나 보았습니다.

 

 

 

 

 

 

 

이곳 영업시간 아주 중요합니다.

아는 형님은 퇴근후 이곳 앞을 지나가면서 저녁에 항상 문을 닫고 있어서 영업 안하는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영업은 오후 4시30분까지만 한다고 하니 저녁은 못먹는 곳이네요.

 

 

 

 

 

 

 

 

대표메뉴 짬뽕이 6000원 입니다.

 

 

 

 

 

 

 

 

 

친구녀석은 늘 식초를 단무지와 양파에 뿌려먹습니다.

저는 다~ 잘먹습니다.^^

 

 

 

 

 

 

 

 

 

 

 

탕수육 하나 주문했습니다.

짬뽕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소스는 친구가 간장, 고추가루를 넣고 재조 한것이고,

고소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짬뽕이 나왔습니다.

양도 많은데, 커다란 낙지가 한마리가 살짝 익혀진 상태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릇을 옆쪽에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래 안보이는 부분만큼 위로 올라와 있네요.

 

정말 많은양입니다.

 

 

 

 

 

 

 

우선, 가위로 낙지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낙지가 한마리통째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머리부분은 없네요.

 

그래도, 다리부분만이라 해도 상당히 많네요.

 

 

 

 

 

 

 

 

홍합껍데기를 짬뽕 2그릇에서 건져냈습니다.

스텐통 하나로 가득 나오네요.

 

 

 

 

 

 

 

 

낙지는 어느정도 건져 먹었는데, 그래도 많이 남네요.

홍합도 상당히 많은양이 들어있습니다.

 

 

 

 

 

 

 

짬뽕국물이 살짝 매콤한 해물가득한 짬뽕을 먹어봅니다.

가격에 비해 맛도 좋고, 양이 푸짐해서 먹고나면 기분좋게 배부릅니다.

 

먹어보니 정말 많은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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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다시 다녀왔네요.

요즘은 홍합의 품질이 좋지 않다해서 홍합은 빼고 짬뽕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홍합만 없고 낙지는 여전히 한마리 들어가 있네요.

 

낙지 잘라먹고, 밥 말아서 짭뽕밥으로 먹었습니다.

홍합이 없어서 그런지 좀 많이 허전하네요.

 

조만간 홍합 질 좋은것 들어오면 다시 시원한 짬뽕으로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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