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맛집] 신토마을 - 부추&마 금상첨화정식

2012. 3. 8. 01:22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20304

 

 

모임이 있어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인지 잘 모르는 곳에 실려가서 내리니 외진 길가에 식당이 있었고,

내부 사진은 못 담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고 나오는 음식 먹다가 테이블 바닥에 개인별로 깔려있던 내용을 보고 확인했습니다.

 

부추&마 금상첨화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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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 정식에 부추는 따로 부추무침 반찬으로 나오네요.

 

 

 

 

 

 

 

이곳에서 처음 접한 특이한 소스

마를 갈아서 고추냉이를 섞어 오리고기를 찍어 먹는 것이었습니다.

 

간장+고추냉이 관련 소스를 주로 접했던 입맛에 마+고추냉이 는 좀 약한 느낌이랄까..

그랬던것 같습니다.

 

 

 

 

 

 

 

 

 

양념게장은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있다고, 계속 먹고, 리필 잘 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매콤~ 달달.. 얼얼..  하더군요. ^^;

 

 

 

 

 

 

오리고기 구이

 

 

 

 

 

 

 

오리주물럭 구이

 

 

 

 

 

 

 

 

오리훈제

 

 

 

오리구이, 오리주물럭, 오리훈제 까지

먹고 나면 오리죽이 나옵니다.

앞에서 먹은 양이 많아 오리죽은 적당히 적게 나와주네요.

 

 

 

 

 

 

오리죽

 

 

 

 

 

 

 

 

오리탕

오리탕 국물이 시원합니다.

사진이... 보기에 좀 안 이뻐보이기는 하네요.^^;

 

 

 

 

 

 

 

 

 

 

 

냉면

 

 

 

 

 

 

팥빙수

 

 

 

후식으로 냉면, 팥빙수가 나오는데,

양은 아주 적게 나옵니다.

 

앞에서 먹은 것들 양 생각하면 적당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