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맛집] 굴이야기 - 굴국밥.굴전.굴버섯돌솥밥

20111119

 

 

 재삼이 형이랑 저녁 먹기로 하고, 집근처에 밥을 먹으려 하다가, 논산에 있는 세몽이형 까지 같이 밥 먹기로 하고

계룡시로 이동을 했습니다.

 

계룡맛집을 검색하니, 대표적인 음식점 몇곳이 나왔는데,

날씨도 쌀쌀하고.. 그래서, 따뜻한 음식을 먹기로 하고, 굴국밥집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두운 밤이 었습니다.

 

 

 

 

 

 

 

 

 

벽에 써있던 내용입니다.

 

 

 

 

 

 

 

 

음식 나오는 주방쪽인데, 깔끔한 느낌입니다.

 

 

 

 

 

 

 

 

구조가 모두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거실같은 이곳은 손님이 정말 많을때 사용되나봅니다.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나오는데,

벽에도 커다란 메뉴판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굴이 싱싱하고 탱글탱글.. 하네요.

 

 

 

 

 

 

 

 

굴전

 

고소하고 맛있네요.

 

 

 

 

 

 

 

 

 

 

 

 

 

 

 

 

 

굴국밥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아주 좋네요.

뜨끈한 국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밥 말았는데, 국밥의 양에 비해 밥이 적은듯.. 한수저 떠올렸는데, 밥알만 보이네요.^^

 

 

 

 

 

 

 

굴버섯돌솥밥 입니다.

얼마나 뜨거운지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누룽지가 바닥에 생겨버리네요.

 

 

 

 

 

 

잘 비벼서 한수저 떴습니다.

누룽지가 만들어져서 그런지, 구수하고 맛났습니다.

굴버섯돌솥밥은 간장으로 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