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싸다돼지마을 - 고추장불고기.치즈볶음밥

2014. 1. 8. 15: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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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이곳을 자주 다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대학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10:30 ~ 02:00

 

 

 

 

 

 

 

 

 

 

 

 

 

 

고추장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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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대학가라서 간단히 나오는데,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똑같이 나오네요.

 

 

 

 

 

 

 

 

 

 

 

 

 

 

 

 

 

 

 

고추장양념이 된 삼겹살을 콩나물도 넣고 익혀줍니다.

 

 

 

 

 

 

 

 

 

 

 

 

 

 

 

 

 

 

 

 

 

 

 

 

 

 

 

 

상추 쌈으로 먹어주고, 그냥 먹어주고,

글쓰는 이시간 배고프네요.^^

 

 

 

저렴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좋아합니다.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남은고기, 콩나물, 김치, 상추등을 가위로 잘라 주고,

 

 

 

 

 

 

 

 

 

 

밥을 넣고

 

 

 

 

 

 

 

 

 

 

양념고추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예전에는 밥만 볶았는데, 지금은 가운데에 치즈를 넣어주네요.

 

 

 

 

 

 

 

 

 

 

 

 

 

 

 

 

 

 

 

 

 

 

치즈가 들어있어 더 맛있네요.

 

 

 

 

 

 

 

 

 

 

 

 

 

 

 

 

 

 

적당히 눌러붙으면 긁어먹는 맛도 좋습니다.^^

20대의 시간중 일부분은 이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지냈던것 같네요.

 

 

 

추억이 묻어나는 맛있는집입니다.

 

 

 

 

20121206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메뉴가 조금 변한것 같네요.

 

 

 

 

 

 

 

 

치즈떡고추장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떡이 동글동글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치즈가 들어있는 떡입니다.

지난번에는 일반 고추장불고기를 먹어서 일반떡이 있었는데, 치즈가 들어있어 느끼할줄 알았는데,

고추장양념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치즈를 가운데 넣어주어서 밥먹으면서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가 상당히 많은듯.. 흘러내리네요.^^

 

맛있습니다.

 

 

 

 

 

 

전에는 볶음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내왔는데, 이번에 가보니 된장국을 주네요.

바뀌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개가 좋은데, 조금 아쉬운부분이네요.

 

 

 

 

 

 

야쿠르트를 식후에 먹으라고 주네요.

이것도 지난번에는 없었던 서비스인데.

맛있게 고기먹고, 밥도 맛있게 먹고, 야쿠르트로 마무리 했네요.

 

 

 

 

 

 

 

20130707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고추장불고기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반찬은 한결같습니다.

 

 

 

 

 

 

고추장불고기 먹고,

 

 

 

 

치즈볶음밥 먹고,

 

 

 

 

 

전에 왔을때 된장국 나와서 아쉬웠는데,

다시 된장찌개로 바뀌었네요.

아무래도 손님들이 된장찌개를 더 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0130922

 

 

 

여기는 고추장불고기가 제일 맛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늘 여기 오면 고추장불고기만 주문해서 다른 고기들이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삼겹살고추장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한결같이 같은것들만 나옵니다.

 

 

 

 

 

삼겹살로 만든 고추장불고기라 그런지 맛이 더 좋네요.

고기를 먹고, 밥을 볶아먹는 코스로 갑니다.

 

 

 

 

 

된장찌개도 괜찮습니다.

 

 

 

 

 

 

밥을 볶고, 중앙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리고 밥들 다시 덮고,

 

 

 

 

 

잠시 불판에서 뜨겁게 달궈줍니다.

 

 

 

 

 

 

 

밥을 먹으면, 치즈가 녹아서 맛있습니다.

또, 맛있게 식사하고 갑니다.

 

 

 

 

20140108

 

가끔 고추장불고기가 먹고 싶을땐 찾아옵니다.

 

 

오늘은 삼겹살고추장불고기 + 치즈떡사리

두가지 볶합주문을 했습니다.

 

 

 

 

 

반찬담는 그릇이 바뀌었네요.

식판으로 바뀌니 보기도 좋고 깔끔해지고, 테이블도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이곳의 반찬은 한결같네요.

 

 

 

 

 

삼겹살고추장불기가 익어갑니다.

떡부터 건져먹으면 됩니다.

 

 

 

 

오늘은 공기밥 주문해서 먹을려고 해서 볶음밥 코스까지는 가지 않기로 하고,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같이 넣어서 볶아줍니다.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맛이 있네요.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