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와대반점-짜장면(4500원).짬뽕(6000원).미니탕수육(8500원).요일밥(6500원)(중구.산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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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이곳을 알고 나서 여러 번 식사를 했고,

어느 날 가격인상이 있었습니다.

올라봐야 500원씩 올랐는데,

전부 올린 것도 아니고, 몇 가지 메뉴들만

가격이 올랐고, 원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500원 올라도 부담감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음식맛도 가격도, 모든것에서

손님들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매장에 방문하면 짜장면, 짬뽕, 미니탕수육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산성동 4거리 옆에 있고, 식당 앞 공간에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데, 주차자리 잡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아주 저렴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이곳에 처음 오게 되었던 것이 가게 앞 현수막 보고

짜장면이 너무 저렴해서 왔었는데,

이후에는 짜장면, 짬뽕 보다 요일밥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요일밥은 빨간 날이 아닌 평일에만

적용되는 메뉴로 5가지가 있고,

가격은 6,500원으로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월요일의 삼선짬뽕밥을 좋아합니다.

아직 청와대특밥, 잡탕밥을 못 먹어봤고

곧 다 먹어볼 생각입니다.

 

요점 중국집에서 잘 안 보이는 반반메뉴도 있습니다.

여기는 무려, 탕수육이 혼합된 반반메뉴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드는 중국집입니다.

 

사계절메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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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탕짬면을 먹었습니다.

요일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대체휴일이 적용된 날이라고 요일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탕수육 양도 적지 않습니다.

맛도 당연히 있고요.

요일밥으로 삼선짬뽕밥을 자주 먹어서

짬뽕은 아는 맛입니다.

 

밥 한 공기 요청해서 말아먹었는데,

밥 값은 안 받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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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이곳에서 제일 자주 먹고 있는 월요일

요일밥 삼선짬뽕밥입니다.

해산물이 가격생각하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처음 먹을 때, 갑오징어가 끝없이 나온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입니다.

그 외, 죽순, 버섯, 새우, 낙지 등등

다양하게 재료가 잘 들어있는데 저렴합니다.

맛은 당연하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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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탕수육과 볶음밥이 같이 있는 반반메뉴입니다.

짬뽕국물과 짜장소스가 있어서

중국집 대표음식들을 다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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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다시 삼선짬뽕밥입니다.

월요일은 당연하게 주문하게 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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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수요일의 요일밥 제육덮밥입니다.

두번째 먹어보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고기도 품질이 좋아보이고, 양을 많이 줘서

밥이 부족해서 밥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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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요일밥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이

월요일의 삼선짬뽕밥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있다는 느낌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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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화요일의 요일밥

청와대특밥입니다.

요일밥 시리즈를 다 먹어보고 싶어서

오늘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청와대특밥은 뭔가 약간 매운 기운과

달달한 맛이 있어서 덮밥인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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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금요일의 요일밥 잡탕밥

요일밥은 이로써 다 먹어봅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잡탕밥이라고 대충 만든게 아니고

싱싱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 있고,

맛있습니다. 식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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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월요일이라 요일밥 주문했는데,

아줌마가 주문을 잘못 넣어서 짬뽕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사촌형이랑 같이 가서 삼선짬뽕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이런때, 주문을 잘못넣으시다니..

음식들의 맛은 다 괜찮은데, 그래도 잘 먹고 있던

월요일의 삼선짬뽕밥을 사촌형이 못먹었다는 것이

많은 아쉬움을 갖게 하네요.

 

매번 혼자 올때는 주문 못했던

미니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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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월요일에는 요일밥의 삼선짬뽕밥

푸짐하게 해산물들이 많이 들어있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