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와대-짜장면(4000원).짬뽕(5500원).미니탕수육(8000원).요일메뉴-삼선짬뽕밥.삼선볶음밥(6000원)(중구.산성동)

2023. 5. 16. 01:06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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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뭐를 먹을지 고민하면서

차 타고 길 가다가 길 건너 현수막에 쓰여있던

짜장면 4,000원에 이끌려 되돌아갔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할 공간이 차량 4대 정도 있어서

마지막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중앙에 벽으로 나누어져 있고,

깨끗했고,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배달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었고요.

 

식당에 방문해서 먹을 때는 짜장면이 4,000원입니다.

짬뽕도 5,500원, 탕수육 미니는 8,000원.

중국집 기본 음식들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보통의 중국집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2가지 섞어서 파는 것을 요즘은 거의 볼 수 

없는데, 이곳에서는 2가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들도 먹으러 와야 겠습니다.

 

짜장면이 금방 나왔습니다.

나처럼 혼자 온 사람들은 대부분 짜장면을

주문해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간에 4,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짜장면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저렴하게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짬뽕, 탕수육 먹으러

다시 찾아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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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뒤, 또 다른 저렴했던 메뉴인

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짬뽕을 주문하고 받았는데,

월요일에는 6,000원짜리 요일메뉴인

삼선짬뽕밥을 대부분 먹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월요일은 짬뽕을 먹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생겼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월요일에 와서 삼선짬뽕밥을

먹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곳의 짬뽕은 홀에서 먹을 때 5,500원입니다.

녹색의 면이었고, 홍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은 얼큰하지는 않았습니다.

불향은 있었는데, 얼큰함이 적어서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미니탕수육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8,000원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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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처음 방문하고 3주가 되어 월요일에

먹을 수 있는 요일메뉴로 삼선짬뽕밥을 먹었습니다.

요일메뉴 가격이 6,000원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내용물은 신선한 식재료가 푸짐합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낙지도 탱글탱글 했는데,

사진에 안보이는 더큰 낙지다리도 있었습니다.

가성비 아주 좋은 요일메뉴입니다.

 

[동영상] 청와대 중국집 요일메뉴 삼선짬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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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가성비가 좋은 요일밥

삼선짬뽕밥 이라는 생각에

오늘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역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건더기가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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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행이 1명 더 있어서

미니탕수육도 주문했습니다.

월요일이 되면 점심은

요일밥 삼선짬뽕밥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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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행이 2명이라 총 3명이 방문했습니다.

목요일의 요일밥은 삼선볶음밥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데,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6,000원의 금액으로 이렇게 잘 먹을 수 있구나 싶네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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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밥중에 월요일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월요일에는 근처에 공부하러 갈 일 있어서

가다가 점심 먹으러 자주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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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잘하는지는 음식맛도 중요하고,

분위기도 한몫하고, 어느 한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들도 잘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요일밥 중에 수요일의 제육덮밥을 먹어봤습니다.

 

고기 품질이 좋습니다.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기 하나는 큼직하게 담겨있었습니다.

제육덮밥인데, 고기 덮밥이란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역시 맛있었고, 잘 먹었습니다.

요일밥이 6,000원이었는데, 오늘 계산하면서 보니

가격이 올랐는지 6,500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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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인해보니 가격이 올랐습니다.

가격 오른 메뉴판은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에 가면 제대로 다시 찍어 올릴 예정입니다.

 

청와대 중국집의 음식들은 다 맛있고

가격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가성비 제일 좋은 음식이 요일밥중

월요일의 삼선짬뽕밥 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틀전에 먹었던

제육덮밥도 맛있었어요.

다른 음식들도 다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요일밥 500원 올라서 지금은 6,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