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리쌈대패-대패삼겹살.볶음밥(마치광장.관저동)

2023. 8. 9. 00:57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30807

저녁으로 대패삼겹살을 먹고 왔습니다.

관저동 마치광장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점심특선으로 일반식사도 있네요.

고기들은 몇 가지 구별이 있어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제일 저렴한 대패삼겹살을 선택했습니다.

 

저녁시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실내는 시원한 개방감이 있습니다.

 

대패삼겹살은 첫 주문이 500g부터 가능해서

100g 기준이라 5개부터 시작입니다.

 

8가지의 싱싱한 채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준비는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는 구조라서

셀프바에서 이것저것 챙겨 옵니다.

 

고기 구우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양파, 마늘, 고추, 팽이버섯, 떡, 무절임

등등 여러 가지와 김치, 콩나물, 파절이, 두부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준비된 8가지의 야채들은 아주 싱싱합니다.

야채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것저것 적당히 담아왔고,

테이블의 불판이 커서 마음에 듭니다.

 

대패삼겹살 500g

국내산이 아니라 저렴합니다.

 

같이 구워 먹을 것 중에 떡, 두부

 

대패삼겹살은 빨리 익어서 좋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구운 김치, 대패삼겹살, 두부

삼합을 만들어 먹습니다.

고기 다 먹어갈 때쯤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은 주방에서 1차로 만들어서

불판에 쏟아줍니다.

 

테이블에 남아있던 야채, 반찬들, 고기까지

잘라서 추가해 주고, 볶음밥에 불판 위에서

섞어주고 살짝 눌려줍니다.

볶음밥이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된장찌개도 추가주문했습니다.

2,000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된장찌개 맛있네요.

 

아주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이곳은 싱싱한 야채를 8종류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