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 바람의 언덕.풍차(MAVIC2PRO.드론촬영)제1전망대.제2전망대
20200609 거제도의 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려갑니다. 목적지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오가는 차량들이 얼마 없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해안도로에 잠시 서서 바다도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운전하고 갔습니다. 거제도의 도로는 깨끗하고 시원스러웠습니다. 거제도에서 차를 타고 운전하면서 달려가는 도로만 봐도 기분 좋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아래 주차장에 왔더니, 멸치를 말리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주차비 3,000원을 주차비 받으러 다니는 아줌마한테 지불했습니다.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