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통영에서 하루 일하고, 대전 집으로 돌아가는 길통영까지 왔으니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자는 생각에검색해서 찾은 식당입니다. 통영 동피랑 아래 바닷가에 있는 수많은 식당들 중에 한 곳으로 매스컴에도 여러 번 노출된 곳인 듯 보입니다. 오후 5시 30분쯤이었는데, 아직 손님들이 오기 전이라서바로 들어가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사장님은 친절했고, 저녁 6시가 되어가면서 손님들이 채워졌습니다. 대표메뉴들은 대부분 2 인분주문이었는데,쭈글세트 1인분 된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통영의 맛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몇 가지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한 것도 있습니다.영수증리뷰로 머그컵도 받았네요. 혼자 받은 밥상인데, 푸짐합니다.1인 19,000원 쭈글세트입니다.-쭈꾸미볶음-고등어구이-미..

20240401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평일하고 다른 한가한 동네가 돼버린 도안동 음식골목에 가서 쭈꾸미 먹고 왔습니다. 대표메뉴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대표메뉴인 볶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쭈꾸미볶음+샐러드+묵사발+피자+밥 여러가지가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먹을 것들이 많습니다. 반찬은 3가지 나옵니다. 리필됩니다. 샐러드 고소하고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쭈꾸미볶음 나오기 전에 나와서 식전으로 먹다가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살얼음 속에 묵이 들어있습니다. 시원하고 새콤해서 좋았습니다. 주방에서 쭈꾸미볶음은 만들어 나옵니다. 맵기가 3단계로 조절되는데, 순한맛 주문했더니 많이 약해서, 다음에는 보통맛 주문해야겠습니다. 밥 비벼 먹기 좋게 담아 나온 공깃밥에 쭈꾸미 볶음 넣고 비벼먹습니다. 맛..

20231214 20240207 20231214 음식점들이 많은 관저동 마치광장에 위치한 인정쭈꾸미입니다. 여기는 인터넷에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오늘 방문했을 때도 테이블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잇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비가 오고 있던 날이라 더 북적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입구 앞에 천막을 쳐 놓고, 대기하는 사람들 찬 바람 피해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관저점이 본점입니다. 대기인원들이 많을 때는 대기표를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대기표 없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 지인분과 식사하러 왔는데, 모든 자리가 만석이고, 입구 쪽에 한자리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대기 없이 앉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쭈꾸미세트를 주문했습..

20231213 요즘 뭔가 맛있는 것 없을까 생각해 봤는데, 자극적인 맛을 가지고 있는 주꾸미볶음 파는 식당들이 여럿 보여서 그중 하나를 찾아왔습니다. 관저동에 있고, 인터넷에 리뷰들이 종종 보이던 곳입니다. 점심특선, 저녁특선 둘 다 있는데, 점심특선 쪽이 좀 더 다양하네요. 평일 낮시간이라 한가한 느낌인지, 오후 1시쯤 방문이라 손님들이 빠진 것인지 한 테이블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의 모니터에서 가능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 중에, 피자까지 주는 것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계란찜도 있었고, 구성은 괜찮았습니다. 기본반찬들입니다. 야채는 깻잎이 나옵니다. 오이, 미역 냉국이 나왔습니다. 매운 음식이라 시원한 국물이 제공됩니다. 계란찜은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옵니다. 몽글몽글 부드러웠습니다...

20210314 대전 유성에 있는 유명한 칼국수 식당입니다. 이전에 있던 곳에서 지금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계룡스파텔 건너편에 있습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하 곳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점심 먹으러 갔는데, 식당 밖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 번호표 뽑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번호표 알림판이 있고, 안에 들어가서 번호표을 받아서 우리도 기다립니다. 우리가 번호표 받았을 때, 4팀 정도가 앞에 있었습니다. 대략 1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습니다. 식당 안쪽 한쪽에 유명인들의 싸인도 많이 걸려있습니다. 식당 안에는 모든 자리에 손님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맛집이라는 반증인데, 코로나19 세상에서 사람 많이 모여있으니 조금은 불안하기는 한데, 칸막이도 되어..

20130316 가수원동에 위치한 쭈꾸미관련 음식점입니다. 친구가 근처에서 지내고 있어, 친구만나러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부터 여기 괜찮다고 했는데, 어떤 음식일까.. 기대를 하고 갑니다.^^ 토요일 점심때가 막 지난 시간대였는데, 많이 한가하네요. 친구랑 둘이 밥먹고 있다보니,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