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 제주도여행
20110810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것은 기본인것 같습니다.한라산쪽 날씨가 좋기 바래도 자주 비가 오네요. 절물휴양림에 도착했는데, 비가 와서 잠시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입장요금, 주차요금 절물자연휴양림 같이간 일행들이 전부 복지카드소지자라서 무료로 입장합니다.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많은 나무가 삼나무입니다.비온후 습한 공기 속으로 나무향이 강하게 전달되어옵니다. 숲길을 걸으면서 심심하지 않도록, 건강하도록 여러가지 존이 있었습니다. 공사하는 곳이 많았습니다.몇개월후에는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많이 만들어질것 같네요. 절물휴양림 안에 있는 연못에 그림속에 사는 잉어들 같네요.^^ 절물약수터비온 후라 그런지 약수물이 폭포처럼 나오네요.덕분에 시원하게 한그릇 마셨습니다. 절물 유래 절물..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