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7 20211223 20220125 20220830 20221124 20230216 20230305 20230330 20230410 20230429 2012~2015 신도칼국수-칼국수.콩국수(중촌점) - http://blog.daum.net/chulinbone/1956 20151106 20170321 [대전식당] 신도칼국수-두부두루치기.칼국수 - http://blog.daum.net/chulinbone/5107 20200730 [대전식당] 신도칼국수(중촌점.중구.중촌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8532 20200914 20201231 20210425 20210528 20210812 [대전식당] 신도칼국수 - http://blog.daum.net/chuli..

20221201 아는형님이 집에서 김장했다고, 김장김치 준다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저녁 먹으라고 바 차려줘서 잘 먹고 왔습니다. 밥보다는 고기를 많이 먹었습니다. 수육에 두반장소스로 만든 것이라 단짠의 맛이 있었습니다. 깐쇼새우도 내어줬습니다. 새우가 큼직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후식으로는 딸기와 휘핑크림 딸기가 이제 나오기 시작해서 올해 첫 딸기를 먹었습니다. 잘 먹고 왔고, 김치도 잘 먹겠습니다.

20211230 [부산식당] 쌍둥이돼지국밥-수육백반(남구.대연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9737 20221030 [부산식당] 쌍둥이돼지국밥-수육백반(남구.대연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310 20221030 약 10개월 전, 왔던 곳입니다. 전에 왔을때 맛있게 잘 먹고 갔었고, 오늘 같이온 일행들도 그때 생각난다고 같이 모여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많습니다. 우리 일행이 많아서 2테이블로 떨어진 곳에 앉았습니다. 물가인상이 이곳에도 영향을 주었네요. 10개월 전보다 1,000원 올랐습니다. 전과 같이 수육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음식들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수육국밥 2인분 주문했습니다. 국물과..

20221025 아는 형님의 이사가 며칠 전에 있었고, 이사했다고 밥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평상시에도 저녁식사에 자주 초대해주어 밥 먹으러 가고는 했었는데, 오늘도 집에서 먹는 집밥을 먹고 왔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사 간 새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20220217 사람들 따라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아주 유명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쪽으로 조금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모든 자리가 꽉 차서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것을 보니 불안하기는 한데, 밥은 먹어야 하니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돼지국밥과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들이고, 부추무침을 국밥에 넣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국밥의 고기를 찍어먹으라고 준 것 같습니다. 수육을 주문했습니다. 항정살로 만든 수육이라고 합니다. 순대도 올려져 있습니다. 이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따로 돼지국밥 밥을 따로 준다고 해서 따로국밥입니다. 국밥 안의 고기도 항정살입니다. 아주..

20211029 20211124 20220105 20220121 20201210 [대전식당]보리고개-두부두루치기(중구.중촌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8796 20211029~20220121 [대전식당]보리고개-두부두루치기(중구.중촌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9586 요즘 들어 칼칼하거나 얼큰한 음식을 먹고 싶은데, 그래서 한참 동안 잊고 있던 식당이 생각났고, 집 근처 식당이라, 차 타고 찾아갔습니다. 약 10개월 만의 방문입니다. 동네 주택들이 밀집한 지역의 골목에 있어서 주변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길이 좁아서 주차하기 힘든 곳에 있습니다. 저녁시간, 저녁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손님들은 많지 않습니다. 메뉴판은 변한..

20211230 주변에 돼지국밥집이 몇 곳 있는데, 이곳이 원조라고 데려간 분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맛은 보장한다고 했습니다. 착한가격 보증도 붙어있네요.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손님들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었고요. 무조건 수육백반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4명이 가서 앉았는데, 상차림입니다. 수육 아래 초를 켜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수육 충분히 먹을 만큼 나옵니다. 맛있었습니다. 돼지국밥도 나옵니다. 가성비 너무 좋네요. 돼지국밥이 설렁탕 같습니다. 보기에도 그렇고, 돼지국밥 같지 않은 깔끔한 맛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추 넣고, 밥 말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명한 원조집이라고 하더니 맛집 맞습니다.

20211228 저녁 먹으러 일행들과 숙소 주변을 걸었는데, 마땅히 먹을곳을 못 찾다가, 식당 한 곳으로 들어갔는데, 밥집이 아니라 술집이었습니다. 지리산흑돼지김치찌개를 보고 들어갔는데, 밥 먹기에는 애매한 메뉴들이었습니다. 손님은 우리만 있었고, 들어왔으니 무엇이 되었든 먹자라는 생각으로 주문을 합니다. 생고기 구이와 김치찌개가 세트로 판매되는 것이 이곳의 메뉴였던 것인데, 김치찌개만 보고 밥집인 줄 착각했던 거였네요. 메뉴판 외에 따로 있던 메뉴판에서 보고 주문한 것이 생굴+김치+수육 세트메뉴입니다. 한 상 차려지고, 밥은 없이 이 상태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같이 있던 일행들이 오늘은 술 안 먹는다고 해서 다 같이 저녁식사로 먹었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쌈 싸서 먹었습니다. 밥이 없으니 뭔가 아쉬웠지..

20211123 신도칼국수는 대전역 앞쪽에 본점이 있고, 1961낸 개업해서 약 60년이 넘은 식당입니다. 대전 지역에 몇개의 체인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곳인 중촌동이었고, 여기 대사동에도 새로 하나 생겼습니다. 이외에 월평동에도 하나 있습니다. 월평동만 안가봤습니다. 매주 목요일 쉬는날이라는 것이 다른 식당들과 달라서 신선합니다. 착한가격 식당이라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영업 마감하기전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얼마 없었는데, 신도칼국수는 대전사람이라면 다 아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빔칼국수는 없었는데, 새로 추가된 메뉴 같네요. 1인세트메뉴도 처음 보는 것인데, 골고루 먹을 수 있어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메뉴들은 다른 신도칼국수 식당들에도 있습니다. 신도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