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형 가족의 저녁식사 초대

2022. 12. 9. 00:15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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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이 집에서 김장했다고,

김장김치 준다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저녁 먹으라고 바 차려줘서 잘 먹고 왔습니다.

 

밥보다는 고기를 많이 먹었습니다.

수육에 두반장소스로 만든 것이라

단짠의 맛이 있었습니다.

 

깐쇼새우도 내어줬습니다.

새우가 큼직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후식으로는 딸기와 휘핑크림

딸기가 이제 나오기 시작해서

올해 첫 딸기를 먹었습니다.

 

잘 먹고 왔고, 김치도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