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엉또폭포에서 폭포가 내리는 것을 보고, 기분좋은 상태로 폭포 구경한곳에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올레길의 일부였습니다. 그 길을 따라 30초정도 이동을 하면, 보이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무인카페 엉또산장입니다. 입구에 빨간우체통이 하나있는데, 엉또폭포 느린우체..
20120211 백패커스홈게스트하우스(http://blog.daum.net/chulinbone/1485)의 만남의장 게스트하우스 내에 이야기 할만한 공간이 없어 공용으로 사용하는 카페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예쁜공간입니다. 중앙에는 커다란 야자나무(?)가 하나 있는데, 살아있는 나무입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유리..
20110822 비오는 날의 커피한잔.. 분위기 있는 말입니다. 저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서.. 찻집에 큰 관심은 없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예쁜찻집은 관심을 줍니다. 보목항 인근에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고 이주일씨 별장이었던 곳이라 했습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찾아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