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먹어본 사람이 맛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반찬입니다. 육수가 두가지 나옵니다. 시원한것, 뜨거운것 비빔냉면에도 시원하거나 뜨거운 육수를 기호대로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비빔냉면 맛있네요. 물냉면입니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10818 아랑조을거리는 서귀포시에 있는 음식특화거리입니다. 다음(daum)에서 보내준 맛집책에 소개된 집을 하나 찾아왔습니다. 주변은 일방통행 도로와 주차하기 좀 난해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었고, 손님은 많이 있어서 옆 테이블 손님하고 같이 밥먹는 듯한 기분이 들정도였습니다. 맛집..
20110817 제주도에 오래 있던 지인이 여러가지 이유로 먹으러가자고 했습니다. 1~2년전에 왔다가 다시 가게 된것인데, 가격이 좀 올랐고, 전에는 사리는 무료였는데, 추가 요금을 받는 점이 변했다고 하네요. 따뜻한 냉면육수를 마시라고, 물하고 같이 줍니다. 손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큼..
20110814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만.. 숙소에 있는사람들이 저녁식사를 약속했다며 참석하라고 합니다. 헛... 고기집입니다. 낮엔도 점심으로 고기를 먹었는데.. ^^; 그래도, 첫 모임이라 참석을 합니다. 이곳은 관광지도 아니고, 관광객이 지나가는 길도 아닌 곳에 있는 제주도민들의 ..
20110812 몇년뒤 오늘 다시 다녀왔습니다. 오는정김밥집이 위치를 바뀌었네요. 가실 분들은 링크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20140331 [제주맛집]오는정김밥-원조김밥 - http://blog.daum.net/chulinbone/3305 얼마전 다음공식블로그로 선정되면서 맛집700곳이 수록된 책이 한권 같이 왔습니다. 책 내용만 믿고 ..
20110811 매워보이지요? 밤에 간식거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간판같은것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판매하는 음식들에서 눈으로 봐도 느껴지는 포스가.. ^^; 떡볶이를 양념한 상태로 살짝 가열만 하고 있다가 주문양에 따라 익히는 방식을 취하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맵지는..
20110810 영애네 올레국수 서귀포 시내쪽에 있는 국수집.. 요즘은 손님이 별로 없다고 해서, 조용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한쪽 구석은 주인아주머니의 생활공간(?) 이구요. 작은규모의 식당입니다. 메뉴판에 가격표가 없네요. 우리가 먹은 열무국수는 5,000원 이었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
20110809 이동네 터줏대감 형님들이 맛있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있는것 같더군요. 짬뽕이 맛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성산포 방향으로 오다가 큰 길가에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해물과 적당히 얼큰한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20110809 제주도에 점심 먹으러 왔다고 말할정도로 장흥 노력항에서 들어와 제대로된 밥을 먹었습니다. 이 길 끝에 있는 식당 한곳을 들어갔습니다. 바닷가라 메뉴가 생선쪽이 많네요. 배가고프고 맛있는것 추천해달라 했더니 "정식"을 권해주셨습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