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두루닥장.점심식사(지역품앗이마을공동체 한밭레츠)
20170427 지역품앗이 마을공동체 한밭레츠에서 올해부터 매월 한번씩 열리는 두루닥장이라는 것을 열기로 하고, 오늘 시작을 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합니다. 평상시는 동네 사랑방처럼, 회원들이 들락거리며 이야기도 하고, 만찬도 즐기고, 서로 도움되는 일들을 하고 있고, 좋은이웃카페도 운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페로 사용되기도 하고 회원들의 이야기 꽃을 피우는 공간이 있고, 안쪽의 큰 방에서 오늘 두루닥장을 합니다. 올해가 닭의 해라고 해서 두루닥장이라고 붙였나봅니다. 두루는 이곳 한밭레츠와 원도심레츠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실물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온라인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솔나무와 앤이 밤아저씨가 아침에 뜯어온 취나물을 다듬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취나물무침을 ..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