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2 제주도 비자림 - http://blog.daum.net/chulinbone/1344 20180411 비자림.천년의 숲 2.93km - http://blog.daum.net/chulinbone/7038 20230314 [▶] 비자림(제주도.구좌읍.zPOLD4) - https://chulinbone.tistory.com/10545 20230314 비자림주차장입니다. 무료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입니다. 비자림 숲길을 전체 다 걸어도 1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합니다. 약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들이 있고, 그 외 다양한 나무들과 식물들이 보호되고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표소를 통해 표를 끊고 입구 확인 후 입장을 했습니다. 자동차가 교차할 수 있을 만큼의 길을 조금 ..

20230314 백약이오름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 먹고, 우연히 찾은 돝오름 갔다가 비자림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배가 많이 고파서 뭔가를 먹어야 합니다. 비자림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 먹거리 파는 상점이 몇 곳 보여서 한 곳으로 갔습니다. 제주한치빵이라는 것을 파는데, 매일올레시장에서 파는 치즈가재빵하고 닮았습니다.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상점 내부는 주문하고 주문한 먹을거리를 받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한라봉아이스크림도 주문했습니다. 일반 소프트아이스크림에 한라봉시럽 같은 것을 올려준 느낌입니다.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한라봉의 새콤함이 더해져서 따뜻한 한치빵하고 먹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한치빵입니다. 적당히 고소하고 푹신한 느낌입니다. 식사를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라서 주문해서 잘 먹..

20230314 백약이오름 갔다가,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다시 이동 중에 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오름 안내판을 보고 도로에서 오름 쪽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오름 입구로 가는 길은 물웅덩이가 있어서 걸어서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차량으로 진입을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한 곳은 돝오름 이름이 조금은 독특한 오름이었습니다. 크지 않은 크기로 보였는데, 비자림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름입니다. 오름 시작되는 입구입니다. 돌로 만든 계단을 몇 개 오르면, 본격적으로 숲길이 이어집니다. 입구 초반에는 삼나무들 사이의 숲길을 따라 오름 위쪽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오름은 낮기 때문에 금방 주변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도달이 가능하고, 뒤 돌아보면, 주변의 오름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210623 아부오름 주차장입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아부오름 입구에 있는 안내판들입니다. 오래전에 설치한듯 많이 갈라졌는데, 글씨 읽는것에는 문제없습니다. 아부오름은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였습니다. 작은 오름이라 1일 2오름, 혹은 3오름 할 때, 잠깐 다녀오기 좋은 오름으로 정상까지 10분이면 올라가고, 오름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것도 전체 25분 정도면 가능한 작은 오름입니다. 아부오름 입구에 있는 나홀로나무.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부오름을 올라가다가 뒤 돌아보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올라가기 좋습니다. 아부오름 정상 분화구 둘레길. 정상의 분화구를 따라 걷는 둘레길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 걷..

20180411 해월정이라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오늘 식사를 했는데, 며칠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사하는 곳은 마지막 사진에 첨부했습니다. 아는분의 안내로 유명한 곳이라고 맛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의 모습으로 맛집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