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오름(제주도.구좌읍.INSTA360GO2)

2021. 6. 26. 08:23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210623

아부오름 주차장입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아부오름 입구에 있는 안내판들입니다.

 

오래전에 설치한듯 많이 갈라졌는데,

글씨 읽는것에는 문제없습니다.

 

아부오름은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였습니다.

작은 오름이라 1일 2오름, 혹은 3오름 할 때, 

잠깐 다녀오기 좋은 오름으로 정상까지 10분이면 

올라가고, 오름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것도

전체 25분 정도면 가능한 작은 오름입니다.

 

아부오름 입구에 있는 나홀로나무.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부오름을 올라가다가 뒤 돌아보면,

주차장이 보입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올라가기 좋습니다.

 

아부오름 정상 분화구 둘레길.

 

정상의 분화구를 따라 걷는 둘레길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좋습니다.

 

중간중간 벤치들이 있어 앉을자리도 있는데,

힘들지 않은 오름이라 앉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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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부오름 (INSTA360G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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