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 주는 존재 아주 오래전 지금은 이 세상에 살아있지 않은 개 한마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웃집에서 키우던 암컷 개 한마리가 이웃이라는 것 때문에 자주 보며 지내고 있었을때, 내가 많이 아파서 힘들어 할때, 여러가지로 힘이 되던 녀석입니다. 어떤때는 사람보다 더 힘이..
20051127 이 이야기는 2005년 9월 이식수술을 받은후, 요양한다고 집에서 있을때 집뒤에 있던 산에 오르면서 보고 느꼈던 생각들입니다. 다른곳에 정리해 두었던 사진과 글을 찾아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2005년 11월 27일. 그날의 생각들 수술이후 심한운동을 피하라해서 집에만 있다가 뒷산에 ..
20110821 숙소 근처에는 개들이 많이 돌아 다녔는데, 강아지 2마리가 어미한테 쫓겨 도망가는 현장을 목격.. 우리들이 앉아 있는 곳으로 한마리가 뛰어 들어오고, 한마리는 어미한테 물리는 것을 쫓아 버리고, 강아지 두마리를 구출(?) 하는 상황이 생겼네요. 기가 죽어서 사람들이 만지거나 ..
20081109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641 회사일로 납품을 하러 갔습니다. 일요일 였고, 원래 납품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고 도착한 곳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납품을 마치고, 모군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는 꺼져있었고, 모녀에게 문자를 넣..
20070812 비가 주룩주룩 오던날 만났던 강아지 비오던 여름날 하루종일 녀석의 눈을 볼 수 있었다.
20050830 제주도 마라도 등대로 가는 길입니다. 외곽으로 돌아서 갈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마지막배를 타고 온 상황이라서 놀 수가 없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자전거 빌려주는 아줌마와 흥정해서 자전거대여비 깍고, 장비메고 등대로 달려갔습니다. 급한 촬영을 마치고 한숨돌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