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6 금산인삼튀김 3년전쯤 금산에 놀러갔다가 먹어보고 다시 꼭 가야지 다짐하고 있다가 다녀왔습니다. 3년전 인산튀김 한뿌리에 1000원 하던것이 1500원으로 가격이 인상 되어 있었습니다. 금산 인삼시장입니다. 길 양쪽으로 인삼, 인산 관련된 것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
20110605 칠갑산묵밥집 대천을 갔다가 대전으로 돌아오는길 점심시간이 되어서 길가에 있던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짜게 먹지 않는 상황에서 접한 묵밥은 좀 짰습니다. 그렇지만, 냉면처럼 얼음동동 떠 있는 묵밥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마당에 평..
20110515 유창식당 옥천 지용제 행사 일하는 팀 일한다고 해서 도와주러 갔다가 늦은 시간 정리 마치고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만 보면 평범합니다. 제육볶음 부대찌게 정말 맵습니다. 같이 먹는 사람들 마저 매워서 물을 많이 계속 마시게 되네요. 제육볶음, 부대찌게가 너무 매워..
2011.03.08 이학돌솥밥 천안에서 아는 형님들을 만나 식사를 했다. 돌솥밥, 밑반찬 맛있는 식사를 오랜만에 한것 같다.
2009년11월 7일. 금산의 인삼시장. 그곳에서 먹을 수 있었던 행복한 음식들.. 땅콩가루가 들어있는 삼계탕 약간 걸죽한 느낌의 삼계탕 우연히 들어간 집이었는데 원조를 간판앞에 달고 유명한 사람들의 사진과 싸인이있는 유명한 집이었다. 인삼튀김 두번째 먹는것이지만, 역시나.. 많이 먹..
20090929 라면정식 오늘은 저녁을 혼자 먹어야한다.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먹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를 않는다. 매일 밥먹는 식당으로 간다. 간단하게 먹는다 했더니 라면 괜찮을까? 물어본다. 괜찮다 하고. 기다리니. 직접 끓여먹는게 맛이지 않겠냐며 셋팅을 해..
강원도를 떠나 대전으로 오면서 늦은시간, 강원도 바로 아래에 있는 충북 충주를 들렀습니다. 그곳에 기거하는 형님을 만나서 맛있다고. 소개해준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 간판도, 위치도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나, 타지의 숨은 맛집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