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맛집] 금산인삼튀김

2011. 7. 19. 04:03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10626

 

 

 

 

금산인삼튀김

 

3년전쯤 금산에 놀러갔다가 먹어보고 다시 꼭 가야지 다짐하고 있다가 다녀왔습니다.

3년전 인산튀김 한뿌리에 1000원 하던것이 1500원으로 가격이 인상 되어 있었습니다.

 

 

 

 

 

 

 

 

금산 인삼시장입니다.

길 양쪽으로 인삼, 인산 관련된 것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사진에서 좀더 진행을 하면 왼쪽으로 쭈욱 늘어선 인삼튀김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무언가 안 맞었는지, 인삼튀김집이 몇개 열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금산수삼센터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글귀.

 

"하늘선물"

 

마음에 드는 단어 입니다.

 

 

 

 

 

 

원래는 인삼튀김집이 전부 열려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몇곳의 튀김집만이 열려 있어서

가까운곳 한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TV에서도 이미 많이 촬영하고 간 이후라 여기저기 벽에는 TV출연사진들이 붙어있던 집입니다.

 

 

 

 

 

 

아주머니에게 허락받고 사진찍고, 올리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촬영을 하신 경력(?)이 있어서 인지 협조(?)를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다른지방에서 인삼튀김을 먹어보기도 했고, 접해본적이 있지만,

역시 금산인삼튀김이 제일 크고, 먹을만한 느낌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인삼의 향이 따뜻하고 고소한 튀김옷 안에서 한입 베어 물 때, 쌉싸름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