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맛집] 칠갑산묵밥집

2011. 6. 7. 04:19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10605

 

 

 

 

 

 

 

 

 

칠갑산묵밥집

 

 

대천을 갔다가 대전으로 돌아오는길 점심시간이 되어서 길가에 있던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짜게 먹지 않는 상황에서 접한 묵밥은 좀 짰습니다.

 

그렇지만, 냉면처럼 얼음동동 떠 있는 묵밥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마당에 평상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지붕이 있어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얼음동동 떠있는 묵밥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따뜻한 밥을 말아먹는 다는 것이 어색한것 같지만,

더운날 시원함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반찬은 간결하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