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전에도 계속 비가 옵니다. 시원하게 내려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제주도 서귀포

20240414 베릿내오름 산책로를 걷다 보니 사찰이 보입니다. 조용하고, 크지 않은 사찰이라 마당만 들어갔다가 왔습니다.

20240414 제주도 중문 어디쯤인가 있는 베릿내오름 입구입니다. 여기 까지는 차 타고 올 수 있고, 이곳에서부터 걸어서 한 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2km 정도이고, 1시간이 안 걸립니다. 동네 뒷산인데, 평지 걷는 것만큼 쉬운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드론 날리고, 쉬고 왔는데도 한 시간 안 걸렸습니다. 바다 오른쪽 부분이 중문색달해안입니다. 산책로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걷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전망대입니다. 베릿내오름에 올라와서 멍하니 쉬고 있는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여럿 봤습니다. 아래사진들은 드론촬영. 드론비행 마치고, 다시 걸어서 이동을 합니다. 왔던 길은 아니고 순환하는 길이 있습니다. 길게 수로를 따라서 만들어진 데크길입니다. 수로는 조선시대쯤부터인가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위미항보도교 드론촬영(MINI4PRO) - https://chulinbone.tistory.com/11242 20240413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위미항 앞바다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위미항

20240413 작년에 위미항에 왔을 때, 완성되어 있던 다리가 개통이 되지 않아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에서 구경만 하고 왔었는데, 1년 뒤 방문에서는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제일 위까지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도 흔들림 없이 올라갈 수 있었고, 높기는 높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위미항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다리로, 보도교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영상은 드론촬영 입니다.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위미항 앞바다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위미항

[▶] 서영아리오름. 서영아리습지 4.3km 드론촬영(제주도.안덕면.INSTA360GO3.MINI4PRO) - https://chulinbone.tistory.com/11239 20240412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서영아리오름 상공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서영아리습지 상공 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 제주도 서영아리습

20240412 서영아리오름은 영아리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름에 오르는 길이 한 군데가 아닌 듯했고, 내가 접근한 곳은 광평동복지회관 쪽에서 조가교를 지나 산으로 향하는 농로 같은 길을 차량 한 대만 지날 수 있는데, 그 길 끝까지 와서 2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차를 세웠습니다. 차량 뒤로 보이는 오름이 서영아리오름입니다. 주차 후 걷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오솔길들이 따라가기 좋게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걷다 보니, 서영아리오름 주변에는 온통 골프장입니다. 오름을 걷는 나는 깊은 숲 속을 걷는 느낌이었는데, 주변에서 사람소리가 들리고, 약간 소란스러운 느낌이 들 때쯤, 골프장이 주변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골프장과 오름사이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데, 비가 오지 않을 때..

[▶] 올레길7코스_일부. 서건도 걷기3.4km 드론촬영(제주도.서귀포.MINI4PRO) - https://chulinbone.tistory.com/1123620240411클릭▶SKYPLXEL 360 VR 파노라마◀클릭올레길7코스 해안길 and 서건도

20240411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가까운 곳에 있는 올레길 7코스 일부구간을 걸어보기로 하고, 진입로에 왔습니다. 별거 없어보이는 장소였는데, 잎이 없는 나무와 양쪽으로 풀들이 있는 길은 예쁘게 보입니다. 올레길 7코스 진입로가 전체구간의 어는 부분인지 모르고, 출발 하면서 드론으로 촬영을 같이 했습니다.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 옆으로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냇물이 흐르는 장소도 보입니다. 바닷길이 열려서 서건도로 이어져 있습니다. 올레길 7코스 스탬프 서건도는 모세의 기적이 하루 2번 열리는데, 그 시간에 대한 정보입니다. 서건도가 마을 사람들은 썩은섬이라 부르나 봅니다. 서건도 입구에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었고, 바닷가에 열린 길을 따라 들어갔습니다. 서건도 내부에는 숲길, 데크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