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2. 04:09ㆍ지구별여행이야기/2025일본(후쿠오카.오이타)
20250124
후쿠오카 다자이후역 앞 휑단보도
다자이후역
이곳에서부터 다자이후 거리 끝에 있는
다자이후텐만구까지 관광객들로 가득 찬
거리가 이어집니다.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반은 한국사람, 반은 중국사람이었습니다.
다자이후거리에서 유명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우메가에모찌입니다.
이 거리에 많은 곳에서 모찌를 팔고 있습니다.
일일버스투어 가이드가 구입해서
한 개씩 제공해 주었습니다.
맛은 우리가 아는 그 맛이고, 가격은 150엔쯤 합니다.
다자이후 다이묘거리
커다란 돌로 된 토리이가 여러 개가
띄엄띄엄 서있습니다.
스님도 보였고,
다자이후 스타벅스
나무로 된 독특한 디자인은 짜임식목조로
건축가 쿠마켄코의 디자인입니다.
유후인 긴린코호수 근처에서 보았던
건물들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타벅스 내부 천장까지 이어집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 천만궁)
일본 3대 학문의 신사입니다.
입구에 소 동상이 있는데, 똑똑해진다고
소를 만져서 반짝반짝합니다.
나는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오래된 신사인 만큼, 커다란 나무들과
돌로 된 다리들도 많고, 자연과 동화된듯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일 안쪽으로 드어가서 본당 뒤쪽에 가면,
6,000그루의 매화나무가 있습니다.
땅에서 봐서 정말 그 정도인가 싶은데,
봄이 되어 매화가 피었을 때,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대가 되는 장소였습니다.
다자이후 다이묘거리
파출소
이 거리에서 유명한 명란바게트
500엔 정도 했습니다.
나에게는 대전 성심당의 명란바게트가 있지만
유명하다 해서 먹어봅니다.
짭조름한 것이 맛있습니다.
다자이후 다이묘거리
많은 상점들에서 먹을 것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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