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20070928 교도소에 면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면회 가는데 따라갔는데, 수감되어 있는 분이 저도 조금 아는사람입니다. 유사휘발유 팔다가 걸려서 들어갔습니다. 사람은 좋은분인데, 교도소는 법을 어기면 가는 곳이다보니.. ^^ 교도소 들어가서 이동하면서 면회자가 다닐 수 있는곳(개방된곳)에서만 촬영했습니다. 교도소라고 특별하다는 느낌은 안받았습니다. 높은 담, 철조망만 없다면 중, 고등학교 같다라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정문옆 경비건물. 면회자 대기실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은 각종 동물들이 살고 있고, 오른쪽은 야생초가 자라는 풀밭. 웃기는 오리^^ 풀 뜯어먹고 있는 오리도 있었습니다. 출소대기실. 교도소의 담은 안에서 보니 많이 높았습니다. 저런곳을 탈출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더군요. 현..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