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목포.퀸제네비아호.바다노을(제주도안녕)
20230318 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일출이 뜨는 것도 방에서 볼 수 있었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도 좋습니다. 원래 계획은 한달살이였지만, 다른 일정들이 생겨서, 제주도에서 조금 일찍 육지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2주가 안 되는 시간 동안 제주도에 있다 갑니다. 투석하면서 숙식을 해결했던 제주도도 라파의집 입니다. 투석환자들에게 제주도 여행이라는 것을 이루어주는 곳이라서 여러 번 왔다가 잘 놀다가 갔고, 이번 여행에서도 잘 지내다 갑니다. 제주도에서 육지로 나갈 때, 배를 타게 되면 제6부두를 통해서 차량을 진입하게 됩니다. 제주도->목포로 가는 퀸제누비아호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바로 탑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 동승자가 있으면, 동승자는 배 밖에서 대기합니다. 운전자와 같이 ..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