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창덕궁-양부일구.해시계-서울나들이
20160901 오늘은 서울을 많이 걷는 날이네요. 이화동벽화마을 - 낙산공원 - 한양도성(성곽) - 성균관대학교 를 지나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창경궁의 옆쪽 입니다. 창경궁 동북쪽의 궁문으로 월근문이라는 곳인데, 개방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창경궁의 담장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홍화문이 있고, 매표소가 나옵니다. 창경궁은 아주 큽니다. 창덕궁은 좀더 큰것 같습니다. 창경궁에 대한 설명은 여기 저기에 있었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어떤 형식같은 것에 메이지 않고 지어진 건축물들이 보니 자연에 동화된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자유롭고 편안한 궁궐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처럼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명전전을 나와 걷다보니 영춘헌과 집복헌 이라는 건물을 만나게 ..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