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창덕궁-양부일구.해시계-서울나들이

2016. 9. 1. 15:40지구별여행이야기/서울특별시

20160901

 

 

 

오늘은 서울을 많이 걷는 날이네요.

이화동벽화마을 - 낙산공원 - 한양도성(성곽) - 성균관대학교 를 지나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창경궁의 옆쪽 입니다.

 

 

 

 

 

창경궁 동북쪽의 궁문으로 월근문이라는 곳인데, 개방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창경궁의 담장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홍화문이 있고, 매표소가 나옵니다.

 

 

 

 

 

 

 

 

창경궁은 아주 큽니다.

창덕궁은 좀더 큰것 같습니다.

 

 

 

 

 

 

 

창경궁에 대한 설명은 여기 저기에 있었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어떤 형식같은 것에 메이지 않고 지어진 건축물들이 보니 자연에 동화된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자유롭고 편안한 궁궐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처럼 넓은 마당이 있습니다.

 

 

 

 

 

 

 

 

 

명전전을 나와 걷다보니 영춘헌과 집복헌 이라는 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 건물에 대해서는 따로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지금 내부개방해놔서 들어가서 앉아 쉴 수 있기도 하고, 전시물들을 관람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집복헌과 양화당 사이에 커다란 바위가 바닥에 그대로 있는 것도 특색있는 환경입니다.

 

 

 

 

 

 

양화당, 통명전

 

 

 

 

 

 

 

 

풍기대

바람의 방향을 관측하던 기상관측기구

 

 

 

 

 

 

 

 

 

 

 

 

 

 

 

 

 

 

양부일구

해시계의 일종으로 돌기처럼 나와있는 일정한 돌들의 그림자를 측정해서 시간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통명전과 양화당 뒤쪽 언덕 위에는 자경전 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무성한 풀과 나무들만 자라고 있습니다.

 

 

 

 

 

통명전과 양화당입니다.

 

 

 

 

 

 

 

 

 

 

 

 

 

 

 

통명전에는 해설사분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었는데,

역사적인사실을 재미있게 전해주었습니다.

 

 

 

 

 

 

 

 

 

 

 

 

모든게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창덕궁으로 넘어가는 문입니다.

 

 

 

 

 

 

 

 

 

 

 

 

이곳 부터 전부 창덕궁의 일부입니다.

창경궁과는 붙어 있습니다.

 

 

 

 

 

 

 

 

 

 

 

 

 

 

 

 

 

 

 

 

 

 

 

 

 

 

 

 

 

 

 

 

근현대적인 인테리어된 건물도 보입니다.

 

 

 

 

 

 

 

 

 

 

 

 

 

 

 

 

 

선정전 내부

 

 

 

 

 

 

인정전

 

 

 

 

 

 

 

인정전

 

 

 

 

 

 

 

 

 

 

 

창덕궁은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회화무 군

 

 

 

 

 

 

회화나무

 

 

 

 

 

 

창경궁을 보고, 창덕궁은 전부 못보고 나왔습니다.

창덕궁을 나오니, 건너편에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이제 좀 지치고 있네요.

많이 걷다보니 피곤해지고 있어요.^^

 

창경궁, 창덕궁 정말 많이 큽니다.^^

 

[동영상] 서울 이화동.혜화동.대학로.창경궁.창덕궁 Relive(리라이브)